미국,캐나다에서 붐을일으키며 올해의신발,올해의브랜드 등에 선정됬고
아시아 시장에서는 거의 휩쓸고 있음
2007년에 한국에 인수됬고
몇년전 2세 경영인인 윤근창씨가
회장에 오르면서 다 뜯어고쳤는데 그게먹혔다네요
다망해가던 휠라
한국기업이 인수해서 부활시켜버림
미국과 중국 실적을 바탕으로 완전부활
과거 1만원 초반대에서 놀던 주가는 현재 6만원~8만원 사이를 왔다갔다함
코스피에 휠라코리아로 상장
보유지분 54%이상 한국계 자본
국시장은 나이키,아디다스,퓨마가 장악하고 있어서 명함도 못내밀고 있었는데
휠라코리아 설립자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윤근창 씨가 최고경영자가 되면서
휠라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됨
윤근창씨가 진두지휘한 복고+품질 전략이 먹히며
미국에서 휠라운동화 붐이 일어났고 운동화를 중심으로 다른용품들도 엄청난 매출증대가 이루어짐
미국시장에서의 엄청난 잭팟으로
삐까뻔쩍한 강동 신사옥도 마련함
위 건물이 휠라의 본사
미국에서 잭팟이 터지자 또다른 잭팟이 다가옴
미국에서 올해의신발,밀리언셀러 신발등에 선정되 미국언론에 도배되는 붐 현상이 일어나자
휠라브랜드 인지도가 거의 없었던 중국에서 갑자기 휠라는 미국에서 핫한 브랜드라는 이미지와함께
중국내에서 고급브랜드 이미지가 생겨버림
한국경제에서 취재한 중국관광객들의 휠라매장 싹쓸이현장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휠라코리아 제품이 '한국 여행 필수구매품'에 이름을 올렸다.
인근 대형 신발 판매점를 찾았다.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을 진열하는 입구 쪽 매대에 휠라 제품들이 보였다.
매장 점원 역시 중국인 관광객의 인기제품으로 휠라를 꼽았다.
주로 어떤 제품을 사느냐는 물음에 그는 "중국인 손님 10명 중 6명이 휠라를 사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기자가 흰색 운동화를 살펴보던 장안유(43·여)씨에게 제품을 구매할 것이냐고 물었다.
그는 "딸, 아들 것까지 운동화 총 세 켤레를 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중국인 관광객 장자인(23)씨는
"한국의 휠라 가격이 중국의 절반 정도인 것 같다"며
"휠라 운동화만 몇 켤레 사가도 여행의 본전을 뽑는 셈"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본인이 메고 있는 휠라 가방을 가리키며 엄지를 올렸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고급브랜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중에....한국의 휠라가격이 중국의 절반 정도인 것 같다니;;;;
이새키들 중국에서 영업이익이 존나 말도 안돼는 이유가 있었음...
한국보다 더 비싸게팔고 있어서 중국관광객들 한테 한국가면 휠라사오라고 소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