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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3 13:56
[기타] 암환자가 느낀 암걸리는 사람들의 특징
 글쓴이 : 혀니
조회 : 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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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진 22-09-03 14:20
   
일리는 있는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목사님들도 암  많이 걸리더라는..
vocca 22-09-03 16:38
   
잠드는 시간 보다는 수면시간의 총량이나 규칙성 때문이 아닐지?

교대근무 자체가 발암물질이라는 말도 있고
PowerSwing 22-09-03 17:12
   
과학임 적게 자면 암 많이 자면 심혈관질병 그니까 적당히 자야지
꼬우꼬우 22-09-03 17:31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암발생률이 높아진다던데

같은 맥락인가..
내빠진통 22-09-03 18:05
   
암은 걍 랜덤....
솔직히 22-09-03 18:29
   
원인과 결과가 바뀐 거 아님?

암걸렸는 데 잠이 오겠음? ㅋㅋㅋ
토왜참살 22-09-03 22:44
   
그냥 유전자가 그런거야.
우리 집안은 항상 1-2시에 자고 늦게 일어나도 암환자 하나없어.
심지어 친척중에도 암환자가 없어.
     
uzki 22-09-04 00:22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푹 잔 거 아님?ㅋ
     
더놀라라 22-09-04 09:27
   
새벽 3 시 이상은 돼야  늦게  자는거죠
BTSv 22-09-04 02:23
   
암은 담배나 피폭같은 외부 요인 없으면 거의 대부분이 유전임.
별명없음 22-09-04 12:04
   
암은 세포분열하다가 돌연변이가 생겨서 죽지 않는 불사 세포가 생겨서 그게 증식하는거..

그래서 오래 살면서 나이 들 수록 = 태어난 이후로 세포분열 누적 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세포 분열이 발생하여)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것이 필연적임..

한 예로 청소년기 음주 흡연이 나쁘다고 막는 이유도..
세포 분열이 왕성한 시기에 발암물질을 접하면 암세포가 생긱 활률이 높아지는게 당연함..

그리고 암 진단 받지 않은?
건강한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세포 단위의 미세한 암세포가 생겼다가 소멸하길 반복함..
건장한 사람의 정상적인 면역력에서는 소량의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억제력이 있지만..
미세한 암세포가 소멸하지 않고 종양이라고 할만큼 일정 수준 이상 커지면 암 진단이 가능해지는거임..


다시 말해 암이란
세포가 분열할때 어떠한 이유로 죽지않는 세포가 생성되어
무한증식하면서 주변 정상 세포들을 집어 삼키게 되는거임..

암세포의 규모와 범위가 늘어나면
왕성하게 활동하며 에너지를 소모하는 암세포들로 인해
대부분 체중이 갑자기 줄어드는 증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암이 심해질수록 정상적인 세포들이 줄어들어 암이 발현된 부위의 신체기능이 마비되면서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불가능해지다가 결국 사망함..
안알려줌 22-09-04 13:32
   
장쪽으로 암은... 수면시간과 관계가 있다고 함.

수면 스트레스 휴식 이게 다 연결되어 있어서... 발병률 차이가 있을 듯.
aswsa 22-09-04 22:18
   
새벽까지 안 잔다는건 집돌이일 가능성이 높고, 실내공기는 창문 열어도 바깥공기 수준으로 환기 잘안됨. 겨울에는 문도 잘 안열 것이고.. 결국, 맑은 공기 문제 아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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