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나온 사람으로써 이런 신박한 헛소리는 처음 듣는군요,,내 훈련소 알동기들이 나 때문에 타부대임에도 마음의편지를써줘서 난리난적도 있는데,,그만큼 군생활 지옥같은 1년을 지낸 나인데,,수색대는요 모든 훈련이 산타는겁니다. 침투훈련 1박2일 훈련은 진짜 지옥을 경험하는,,,
1박2일동안 6개의 산봉이를 찍고 지피로 위치전달하고 마지막 도착장소에 시간내로 가야하는 훈련임. 사단장님 및 본부 간부들 마지막 도착시간대 장소에서 기다리고있음. 한번 실패한적있는데 1박2일동안 산만탔음에도 얄짤없이 걸어서 부대로 복귀함 합쳐서 2박3일,,이병들은 울면서 복귀했음. 다리에 쥐가나도 절뚝거리면서 뛰어야하는 훈련임. 미필이면 그냥 조용히 있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