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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0 11:13
[기타] 지하철 에어컨 꺼달라 민원넣는 사람들 ~
 글쓴이 : 별찌
조회 : 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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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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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1-07-10 11:22
   
예전 호프집 알바할때
덥다,춥다 민원 많이 들어오는데

그럴땐 그냥 에어컨 근처 가서 만지는 시늉하고 돌아와
온도 조절해드렸습니다. 이제 괜찮아지실거에요.

이러면 그양반에게는 민원 안들어 옴.
     
역적모의 21-07-10 11:28
   
천잰데? ㅇㅅㅇㅋ
     
김본좌 21-07-11 07:23
   
몰래 따라와 뒤에서 지켜보고있으면.... ㅋㅋ
     
하관 21-07-12 12:41
   
여러번 말히기 미안하니 그냥 참는 거지...
스베타 21-07-10 12:08
   
pc방 할때 에어컨 앞에 앉아서 한여름 더운날 지가 춥다고 에어컨 수시로 끄는넘 있었음.  결국엔 내쫒음.
말좀해도 21-07-10 12:52
   
실제로 보니까 정말 얄밉던데....약냉방칸으로 가면되지.
꼭 저런 인간들 하나씩 있더라구요.
뱃살마왕 21-07-10 13:03
   
글지 약냉방칸이 있는디
모래니 21-07-10 13:22
   
그래서, 냉방 센곳 약한곳 나뉘어졌죠.
검은북극곰 21-07-10 17:31
   
여름엔 추운사람이 입고, 겨울엔 더운 사람이 벗는게 맞음.
열무님 21-07-11 02:08
   
그냥 온도 조절했습니다 하고 쌩까면됩니다  대부분 진자 조절한줄 알고 지혼자 아 시원해 졌네.. 이럽니다. ㅋㅋ
호랑이어흥 21-07-11 06:47
   
저 댓글보고 알았네요 셀때도 있고 약할때도 있었는데  칸이 나뉘어져있었군요
하늘나비야 21-07-11 12:21
   
기차는 춥다기 보다 사람들 많으면 덥기만 하던데  여름에 추위 잘타면 얇은 가디건 하나씩 가방에 챙겨 다니면 됩니다 본인이 추위 잘타는 건 본인이 제일 잘 아니까 다른 사람들은 더워 죽겠는데 혼자 춥다고  에어컨 온도 올리거나 꺼달라고 하면 안되죠
성기사 21-07-11 13:22
   
공공제를 너무 사유물처럼 생각함 한국사람들은..
기성용닷컴 21-07-11 18:03
   
이러면 이런다고 저러면 저런다고 난리니 참 피곤할듯 ㅋ
sunnylee 21-07-12 11:07
   
추운사람은 내려서 뛰어가면 돼지 않나..
하관 21-07-12 12:39
   
원래 정해진 온도가 있었을텐데... 덥다고 민원 넣는 사람들이 10배나 많으니 무작정 세게 틀고 다니는 거지...

온도로 설정 안하고..복잡한 구간에서 최대로 틀고... 한가해 진 다음에도 그냥 최대로 틀고 다니니 추울수 밖에..
내가 타는 구간과 시간대에선.. 전철안이 은행 다음으로 시원하다. 뭐 좋긴 하지만...
공공제의 남용이다... 다 세금으로 적자 매꿀거 아닌가...?
Watney 21-07-13 09:09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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