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원인지 부터 알려주시면, 보건소,보험공단에 민원 넣고 무지 곤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경위서 쓰고 사과문 붙이고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피해보상 받아야 저것들 조금이라고 조심합니다..
권위의식과 선민주의로 무장한 의료서비스 종사자가 얼마나 값어치없이 취급받게 되는게 알게해줍시다.
사람 고치는거랑 기계 고치는거랑 다를바 없는게 서비스업 입니다..그렇게 만든게 의새들이죠..
의새들끼리 싸우던 말던 우린 알바아니고 주인인 고객을 상대로 갑질하는건 절대로
두고 보면 안됩니다..의새는 국민의 머슴입니다..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사는것들이죠.
이게 기본입니다..국민 갑질로 병원이 폭망하는거 한번 만들어 봅시다.
의사라고 일반화하는 건 좀 너무 과장인 것 같네요.
어머니, 아버지가 노령이셔서 대학병원에 도합 7개과를 다니고 있는데 거기 의사, 간호사들 모두 친절합니다.
환자 수가 많아 진료시간 분단위로 쪼개서 얼굴이 벌겋게 되어 일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봐주려고 하구요.
조금 불만이었던 건 오히려 계산대에 앉은 일반 사무직들이 좀 불친절하더라는...
사회 어느 분야에나 있는 소수의 인성파탄자를 가지고 '대학병원' 또는 '의사'는 원래 저렇더라 이렇더라 말하는 건 오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