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피해자를 떠나 저건 일본내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가정하는 사실들이 너무 많다는걸..
피해자가 누굴까요?? 신고? 신고도 웃긴데..
알아줘야 더 나은게 아닐까 싶네요?
누구를 위해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여기서 아무렇지 않은 분과 피해자를 본인 마음대로 두둔하는 방향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 사람인가...
저거 포르x인데요? 일본사회가 저걸 왜 묵인해줬는지는 생각안해봤어요?
과거 위안부로 누드집 내려던 여자는 왜 욕먹었을까요
역사에 관심있는 새끼가 저걸볼까요~ 포르x에 관심있는 새끼가 볼까요?
세상에는 지켜야할 상식과 선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추악하고 변태성 강한 왜놈들이 관념의 일각에서 저 과거의 만행을 일종의 성적 환타지로 여길것이라는 불쾌한 짐작은 이미 저 역사적 사건을 알게 된 시점부터 자연스럽게 하게 만들지. 그러지 않을 놈들이 아니니까,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니까. 하지만 그 추악한 욕구를 관념 속에 머물도록 하지 않고 상업용 AV 소재로 사용하여 거리낌 없이 드러내버린다는것은 실로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는거다... 상상을 해봐라. 과거에 타국을 침략하여 군인들로 하여금 그 나라의 수 많은 여성들을 성폭행하도록 만든 국가에서, 시간이 흘러 그것을 소재로 하는 porno물이 제작된다면 말이야. 이 극도로 파렴치한 행위를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고,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저 놈들은 기본적인 도리도 저버릴 만큼 욕구에 지배된 짐승들인가,,,? 세상엔 뻔뻔한일 많이 일어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괴이하다.. 상식이랑 많이 비틀려있는것 같다...
덧붙여, 이 말이 떠오른다 "왜 그토록 사람들이 그 바보 같은 문제(위안부)에 관심을 가지는것일까요? 아무래도 porno같은 매력 때문이 아닐까요?" - 보고도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든, 부끄러움이라곤 한치도 갖추고 있지 않은듯한 이 말은 실제로 일본의 한 극우 인사가 한 말이다. 이건 자신의 위안부에 대한 관념을 은연중에 드러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