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건 솔직히 과잉반응인거 같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그러면 옆에서 우산 씌워주면 발표자에 대한 집중도 떨어지고.... 선생님 말대로 미리 대응했으면 좋지만 어떻게 항상 그렇게 앞일을 다 계산하고 살까요 권위주의라고 하기엔 좀 지나친거 같네요 요런걸 또 기자들이 그렇게 시켰다고 일일이 트집잡을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정부는 어디와는 달리 쇼잉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장소를 마련하고 단상을 마련하는데 쓸 데 없는 인력을 낭비하지 않는 게 장점이죠.
그러니 이번 구출작전도 효율을 기해 성공한 것이고요.
그냥 저 장면만으로 보더라도
비가 오니까 발표하는 사람이나 자료나 젖지 않도록 우산 씌워 주되,
우산 들고 있는 사람은 그냥 화면에서 안 나오게 자세를 낮춘 것 뿐인데
가당찮은 이유를 들어 비난하는구만.
어이 없는 버러지 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