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바로 눕지 말라는 거네

헐 밥먹고 30분 쯤 뒤에 눕는것도 거의 바로 눕는거라고 이야기하지 않나?
요즘 식곤증이 말도 안되게 심해서
컨디션 좋다가도 밥만 먹으면 뒷골이 땡기고 머리가 한없이 무거워지고
집중력이 하나도 없어지는 상태가 되서 결국 누워서 쪽잠을 자야하는 상태가 되는데

나름 버티고 버티는 시간이 대략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이게 괜찮은 시간이었다니..
이런 이야기하면 식도염 걱정하는 사람 많던데 어쩐지 나한텐 식도염은 안오더라니..

밥먹고 30분도 안되서 눕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인체 해부도 같은 그림이(사진 말고) 퍼지면서 사람들이 잘못 선입견을 갖게 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죠.
장이 파이프 라고 생각한다거나 같은거요.

비슷하게 남자들 소변 앉아 싸면 안되는 이유에도 그것과 같은걸 볼 수 있습니다.
이분들이 주장하는게 요도가 휘어서 그렇데요.

그런데 요도는 빨대가 아닙니다.
휠게 없어요.
물론 주변의 장기나 근육들과 분리하기 위해 막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평소에는 그냥 주변의 근육들로 눌려 있어요.
소변이 지나가는 잠깐 즉 10초 정도만 빨대처럼 열릴뿐이죠.

창자도 마찬가집니다. 파이프가 아니에요. 평소에는 그냥 눌려서 아무것도 없어요.
음식물이 지나갈때만 잠깐 굵어 집니다.

세상 온갖 잘난 척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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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간 위 구조의 차이가 문제가 된다면
같은 사람을 서서, 누워서 비교해야 맞는거지...
실험을 하는 기본도  모르는건감??

저거 눕는거 차이가
소화의 차이가 아니라 음식들이 녹거나 소화될때 나오는 가스들이 문제가 아님??
원래 우리가 트럼같은거 하듯이 나와야될게 누우면 바로 못나오니까
부대낀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아닌가 ㅋㅋ 다른 부연설명도 해야지

반대로도 해보고 비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