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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4 00:10
[안습] 옛날 학교 다닐 때 대놓고 학생들한테 욕먹었던 문화 jpg
 글쓴이 : 격운
조회 : 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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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라하느 은곡 초등학교 학교 여러분 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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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05-14 00:12
   
뭐 그래도 다른 계절은 참을 수 있는데...겨울은 좀 심한거 아닌가...

국딩 저학년 시절에 얼어 죽는 줄 알았다.
웰빙생활 23-05-14 00:44
   
7월 말에 운동장에 3시간씩 초등생들 세워 놓고 돌아가면서 연설하고
그 인간들 다 귀신됐겠지만 개 쓰
가생이만세 23-05-14 01:21
   
일제 잔재
안알려줌 23-05-14 02:21
   
교련 열병 분열 이런 시대에 비하면야
체사레 23-05-14 05:46
   
한 여름 기억나네 속으로 욕 엄청 했었는데
별명없음 23-05-14 06:09
   
국민학교라고 하던 시절에 월요일 애국조회 하면

전교생 천명 이상이 운동장에 서서 교장연설 들다가

다 끝나고 나서 학급별로 분열하듯이 줄줄이 행진해서 교실로 들어가고 그랬음..
지방간 23-05-14 07:45
   
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덧붙이면...
hell로 23-05-14 08:44
   
그래도 여름엔.. 예의상 십분정도 듣다가 하나 픽 넘어가면
주변친구들이 몰려들어 서로 양호실 데려가려고 밀쳐댔음.
그 우애 넘치는 모습에 앞줄에서 보고있는 선생님들의 흐뭇한 미소..
외려 누가 안 쓰러지면 먼저 고개까딱여 싸인보내는 선생님들도..
마칸더브이 23-05-14 08:55
   
군대식문화 근절되야죠 ㄷㄷㄷ
ㅎㅈ 23-05-14 09:48
   
조회의 조가 아침 조 인데 뭔가ㅋ
개구바리 23-05-14 09:54
   
뭐... 교련이라고 군사훈련 시키던때도 있었어요 ㅎ
그땐 말 그대로 야구빠따로 개패듯하던 시기인지라..
     
초율 23-05-15 01:10
   
고무대야 만드는 빨간 플라스틱으로 만든 m1..
그걸로 겁나 맞았음..
ㅇㄹㄴ 23-05-14 16:35
   
담임이 따귀랑 하이킥도 시전하던 시절인데 뭐 ㅋㅋ
고기자리 23-05-15 02:28
   
국민학교 졸업하고 남중으로 가니 입학 다음날 군기 잡는다고  1학년 전교생이 주먹쥐고 운동장 엎드려 뻗쳐 2시간 함, 그시절 교사들의 천국이였음, 이등병 40명 거느린 병장같은 새퀴들 많았음.
눈팅만랩 23-05-15 10:36
   
마지막으로.....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마치면서....
새끼사자 23-05-15 18:50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교장도 매주 무슨 이야기 생각해 내야 할 거 스트레스 아니었을까?
그래서 마지막으로 끝으로 라는 식으로 시간 때우기용 연설이 만들어지게 된 건 아니었을까?
위대한실신 23-05-15 22:22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애들 기억남..ㅋ
날아가는새 23-05-19 00:12
   
요즈음 좋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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