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장 통일되더라도 한동안은 압록강 경계서야할 필요는 없을 거임.
북한 군인들 일시에 모두 전역시킬 수 없으니 그 인원중 대부분을 압록/두만강 수비대로 돌릴 가능성이 엄청 클 거임.
우리 군이야 기보사 수준으로 뒤에서 받춰주는 역할을 한동안 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니 압록강은 아니고 ㅎㅎ.... 뭐 도낀개낀 거기서 거기지만,
삼수갑산의 삼수나 갑산 ㅎㅎ,
삭주구성의 삭주나 구성,
저 유명한 부전호 장진호의 부전이나 장진,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그 영변이나
전설의 살수대첩지 개천
원산 함흥 청진 등등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훨씬 큰데
한군데도 안 빼놓고 다 철원보다 조올라~ 추울 거임 ㅎㅎ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통일 된 후에 안정기 접어들 때까지 군복무 기간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거라고 들었어요.
제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시간이 지나도 모병제가 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통일 대한민국이라고 해도 국경에 중국,러시아,일본이라는 나라들이 있어서 ㅋㅋ
그 세나라를 견제하려면 많은 군인들이 필요한데 모병제로 하기에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징병제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