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중성화 수술비용 정도는 국가에서 지원해도 좋다고 봄.
길거리 버려진 개 새끼 고양이새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그렇다고 마음같이 다 죽여버리는것도 안되니,
애초 중성화 시켜가지고 설령 버려지더라도 새끼는 못치게 만들어야 함.
특히나 저소득가정은 경제사정으로 개고양이 키우다 포기하기도 하는데, 그쪽 중심으로 중성화 철저하게 하는게 맞지.
음...일단 다른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댜. 귀가 안들리시는 분이라 집을 찾아가니 강아지랑 같이 생활을 하셨습니다. 이분이 집관리도 안되는데 왜? 방에 개를 키우면서 지저분하게 계시나 싶었는데...
집이 지저분한걸 떠나 밖에 누가 오면 강아지가 문을 보며 짖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왔구나 아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