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금문도 초소 인듯 합니다.
여기에 드론이 날아왔는데... 다행히 민간 드론인듯 해요. 중공군이 찍었으면 공개하진 않을듯...
드론이 날아오자 잠시후에 돌을 던졌다고 하네요.
대만 군 당국은 군사 시설이 공개된건 없다 고 진화에 나섰다는데...
군 지휘체계도 없고, 군사 시설에 대한 개념도 없고...
최전방 초소가 군사 시설이 아니면 뭐냐? 관광시설이냐?
그리고 총은 못쏠망정, 일단 지휘체계를 통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선택해야 하는거 아닌가?
초소 군인이 쏠지 말지를 결정해?
대만엔 장교가 없나?
깝깝하네요.
이런게 군사라고는 믿어지지 않아서 유머란에 씁니다.
제갈량과 이사부가 생각 나네요.
둘다 가짜 사자를 만들어 위협했더니 항복하더라.. 라는 이야기를 갖고 있죠?
대만이 딱...
우리나라 군함 이사부 호를 만들어 목재 사자상을 실고 가서 대만의 항복을 받아오는게 어떨까요?
가능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