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움이 느껴짐

이번에 1400조 슈퍼 예산 인프라에 쓴다는데 어떻게 바꿀지 궁금함 ㅋㅋ

미국이 세계 소비시장의 60%를 차지하던 시절이죠
전세계랑 등을 돌려도 미국하나만 시장개방해주면 세계시장 1위 먹을 수 있던 시절 ㅋㅋㅋ

다른 경쟁자 나라 전쟁통 일 때  물건 팔고... 자기 나라 폭탄 안 떨어지면 생기는 기회...

일본도 1차 대전 625와 베트남때 때 저런 꿀빨고..

가장 혼자서 벌어도 충분히 생활 할수 있었던 시기.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미국의 전성기를 보통 50-60년대라고 하죠. 그중에서도 케네디 대통령때를 꼽습니다. 그 시기를 전후로해서 미국사회에 암울한 요소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인종문제라든지 베트남문제라든지 대외적으로 이념대립이 격화되면서 제3세게에서 본격적으로 미국을 보는 시각이 안좋아지기 시작한 시점도 이 이후부터 이기도하고. 더 뒤의 일이긴하지만 오일쇼크도 마찬가지고.

개인적으로 그 시절의 미국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가 하나 있긴 하죠. 배경은 정확히는 미국 뉴욕5번가이긴 하지만. 아침새벽장면이라 거리에 차나 사람들이 없지만 거리의 깔끔함이라든가 건물들이 60년도 넘게전의 세계라고 믿어지기 힘들정도로 지금봐도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물론 여기엔 유명한 영화ost도 평온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켜주기도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1JfS90u-1g8

참고로 이 영화의 남자주인공은 젊은시절 A-특공대 한니발 아저씨입니다.

제가 너무 옛날 고전 영화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예전에 한번 그냥 찾아서 봤는데 굉장히 세련됐더라구요. 동양인이 저능아처럼 나오는 거 제외하면 완벽한 영화. 시대가 시대인지라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었지만요 ㅎㅎ 링크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OST 들으니까 좋네요.

ㅋㅋㅋ  너나 나나 잘 난척하느라 바쁘네  ㅋㅋ

안타깝지만 사람들 잘난척하라고 게시자께서 자리펴준 게시글입니다. 
와~,,, 정말~~~, 대단하네... 이런류의 감탄사정도 날리는거야 머리 약간 비어계신분들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멘트라 상식수준의 교양을  갖춘 분들 입장에선 재미가 없으니까요.

^^

윗댓 사진 속 사람들 말하는거 같은데유 ㅋ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ㅋㅋ
맞아요. 사실 잘난척 하는 곳이죠.
아니면 웃기려고 하거나...

천조국 답네 ㅎ

저만큼 부유하고 발전한건 둘째치고 일단 없는걸로 치고!!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저 상태로 시작한 미국과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거지 나라에서 출발한 한국과

진~ 짜 많이~ 따라 잡았다~ 한국 대단하긴 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