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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7 15:08
[안습] 블라) 교사가 전하는 요새 초6 분위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487  

03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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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2-12-17 15:22
   
재밌는 넘이 넷 뿐이라 따분했다.
     
이름없는별 22-12-17 15:26
   
여기도 하나 있네
          
진실게임 22-12-17 15:27
   
맞아
빛둥 22-12-17 15:42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해 보면,

그 때도 문제아는 있었고, 그런 문제아때문에 선생님들 노력의 상당수는 거기로 갔으며,

대신 그 때는 문제아가 선을 넘으면 때려서 못하게 했고,

지금은 때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건데...

다시 때리는 것을 허용할 수도 없는 일이고(법적으로도 허용이 안 되고, 학생에 대해서 교육적으로도 좋지 않고, 체벌은 그 정도가 주관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과잉의 문제가 항상 일어나기 때문), 그렇다고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서 퇴학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일.

사회 전체적으로도, 문제아 내지 불량학생들을, 학교에서 일찍 포기해서(퇴학시켜서) 그냥 이른 나이에 사회로 보내버리면, 불량 청소년만 양산하고 범죄만 늘어날 뿐이라서, 그런 조치는 허용할 수 없습니다.

답답하겠지만, 현재 방식이 불가피한 차선일 수 밖에 없고,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 대우와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MK통신소 22-12-17 15:44
   
또 또 선생새끼가 선동하네 ㅋㅋ
MK통신소 22-12-17 15:46
   
나떄도 저런 애들 있엇음 근데 선생들은 그런애들 노터치함 일 커질까봐

문제는 만만애들 있으면 지 기분 나쁘면 싸대기 때리고

대걸레로 존나 때림
     
우허허허 22-12-19 21:04
   
뭔소리임. 나때도 저런 애들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저 지x하면 선생님이 나오라 해서 후드려 팸
그럼 그 시간에는 그런 놈들 싹 없어짐.
해리케인조 22-12-17 16:17
   
교실에 cctv 설치하고 온라인으로 영상공유 해주면 이런일은 사라질텐데 선생님들부터 싫어하겠죠??
히이디디디 22-12-17 17:44
   
우리도 학창시절있었고
쓰레기 선생들을 너무 많이봐와서..
그게 학부모들의 생각일수도 있을듯
OOOO 22-12-17 20:45
   
현실성 있는 이야기네여
삼족오m 22-12-17 20:51
   
저런 애들 때문에 반 전체가 피해를 봄
인권 어쩌구 하는 것 도 좋지만
선한 다수의 아이들의 인권이 더 소중함
입법쟁이들 대안도 없이 무조건 법만 만들어대는 쓰레기들임
대안이 먼저인 것이 중요함
아이들 인권이 중요한 만 큼 인성도 중요함 인성인 가정교육이지 선생의 의무가 아님
쓰레기 입법쟁이들
도마리 22-12-18 00:30
   
경험상 저거 진짜라고 생각됩니다.
출산휴가 간 교사 대신 3개월 계약으로 기간제 교사일 했을 때 일인데 다른 아이를 때리는 아이을 말리면서 훈계했던니 면전에서 땜빵선생주제에 나서지 말라는 소리들음. 다음 시간에 맞은 애가 사라져서 찾느라 수업도 안되고 패닉.... 나중에 맞은애 부모에게 연락이 와서 집에 있다고 연락은 받았는데  그때 생각하면 정말이지....
그 이외에도 'ㅆ'으로 하는 욕설도 예사로 했고, 난 학창시절에 매맞는게 싫어서 학교가기가 정말 싫었었는데 입장이 바뀌니 매가 아니라 몽둥이를 들고 싶었습니다.
건달 22-12-18 10:39
   
30명중 4명이면 10%가 넘는 수준...
잘못한 일을 인정 못하는 애들은 과거엔 10%는 안되었음.
확실히 요즘 애들 교육에 문제가 있는 거 맞고
그럼에도 다수는 여전히 귀엽고 착한 애들이라는 거
idontknow 22-12-18 10:41
   
외국을 참고해서... 촉법에 관련된 법조항을 현실화하고
초중고에 학생들을 단속하고 처벌할 전문교사를 두는 것이 맞다고 봄.
그러면 담임은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고
저런 4명은 바로 전문교사에게 넘기면 됨.
아니야 22-12-18 11:31
   
학교마다 오은영같은 심리전문가를 두고 매달 상담 받도록 하는건 어떨까?
특히 학부모는 강제적으로 받게 해야한다
대부분 애가 이상한건 어른이 문제더라
우허허허 22-12-19 21:06
   
미국에서는 저러면 상담 들어가고, 학부모 소환하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정학/퇴학 가능한걸로 알고 있음.
난동 부리고 하는 애들도 교내 경찰이 물리력 동원해서 제압할 수 있고.

원래 단체 생활에는 규율이 빠질 수 없는데,
규율은 좋게좋게 말로만 해서 지켜질 수 있는게 아님.
그걸 어겼을 때 받는 페널티가 어겼을 때 얻는 만족감보다 커야 지켜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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