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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6 07:56
[유머] 여자들의 흔한 착각 ~
 글쓴이 : 별찌
조회 : 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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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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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19-02-16 08:10
   
예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헣허 ㅎㅎㅎ
황룡 19-02-16 08:14
   
폰으로 페이결제 할때 핸드폰 내밀었더니 남친있다고 한 거 생각나네 ㅋ
헬롱 19-02-16 08:52
   
친구 후배랑 셋이서 술마시던중 내가 먹을려고 안주 뒤적거리고 있는데 "저 필요없어요"
"제가 먹을건데요" 이랬더니 뻘쭘해 하던 그녀가 떠오르네ㅋㅋㅋㅋ
ITZY 19-02-16 09:00
   
비슷한 상황으로 엮인 여자가 있었는데..
아 거기서 인연을 끝냈어야.
골드에그 19-02-16 09:10
   
ㅋㅋㅋ 여자들 흔한 착각.
카밀 19-02-16 09:37
   
ㅋㅋㅋㅋ
모래니 19-02-16 09:52
   
"그거 말고" 라고 하면 안되지.
아, "XX씨 정말 반갑네요, 식당 이름은 어떻게 되죠?" 라고 했어야죠
아이유짱 19-02-16 09:57
   
ㅋㅋㅋㅋㅋㅋㅋ동치미 한사발
불짬뽕 19-02-16 10:15
   
예전에 버스에서
‘이번에 내려요...’
‘..... 저 남자친구 있어요...’
‘.....    비키시라고요.’
가 생각나네요
     
Alice 19-02-16 10:20
   
ㅋㅋㅋㅋㅋ 더 웃기네요~~ㅋㅋ
     
담배맛사탕 19-02-16 10:41
   
ㅋㅋㅋ
그상황은 좀 애매한게
예전에 버스탈때 옆자리 손님때매 못내리는 상황이되면
알아서 일어나는척만 하면 피해주니까
한번도 저 이번에 내려요 라는 말 자체를 해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서
들었다면 혹시? 하는 생각은 있었을꺼 같네요. ㅋㅋ 몇할은 오해 제공 하시지 않았나 싶어요
          
운드르 19-02-16 10:58
   
문을 가로막고 있었던 게 아닐까요 ㅎ
          
별찌 19-02-16 11:12
   
               
나기 19-02-16 15:38
   
전지현인가요? ㅎㅎ
          
불짬뽕 19-02-17 00:06
   
왼쪽은 할머님인지 아주머님인지가 짐 쌓아놓고 위에 앉은체로 뒷문 기둥 잡고계셨고 그 양반은 솜인지 오리털인지 엄청 들어간 뻥뻥한 파카입고 반대기둥에 기대막고 서서 책읽고 있었어요.
Alice 19-02-16 1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캐럿 19-02-16 10:26
   
귀여워 ㅋ
아마르칸 19-02-16 12:23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 19-02-16 15:40
   
승무원 표정이 선이 살아있네 ㅎㅎ
하늘나비야 19-02-16 17:2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어를 앞에 꼭 넣어서 말해 줍시다 저런 착각 하지 않도록
새콤한농약 19-02-16 17:28
   
ㅋㅋ
초승달 19-02-16 23:11
   
ㅋㅋㅋㅋㅋㅋ 방송에 박제까지 됐는데
오밤에 이불 많이 차셨을듯 ㅋㅋㅋ
평화존경 19-02-17 00:40
   
그거 생각나네요.
외국인이 농협은행 물어보는데 편의점 알바생이 너무 이뻐요로 알아듣고 쑥스러워하던 ㅋㅋㅋ
spraingers 19-02-17 01:28
   
민망했겠다 ㅋㅋㅋ
雲雀高飛 19-02-17 04:44
   
ㅎㅎㅎㅎㅎ
슬픈영혼시 19-02-17 0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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