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네요. 후쿠시마산 농작물로 만든것만 아니라면..

후쿠시마+그 일대 농민들이 안 먹는 농작물과 핵폐수로 어부들이 안 먹는 해산물이라 싼 거

한일 물가 역전의 시대

사진 보이는게 다 250엔짜리가 아니고  가격대별로 있음.
그나마 먹을만한건 400엔대 이상 되어어야 밥먹었다는 느낌듬

이런거 볼 때마다 얼마나 쇠퇴국가가 돼었으면 이러고 싶냐해서 측은지심이 듦. ㅠㅠ

좋은 식단구성은 아님 탄수화물중독인 일본

저 퀄에 저 가격이면 방사능각 아니냐?

보통 밥에.. 거 뭐냐? 우메보시 한알 올려놓고 500엔이 표준이다.
저건 뭔가 문제가 있다.

겐키야元気や 라고 교토쪽에서 유명한 도시락 가게임. 대충 십오년쯤 전에도 있었고 그때도 250엔 이었음.
물론, 250엔은 처음 가게이름으로 붙인거고, 지금은 299엔 부터임. 여러 가격의 도시락이 있음. 또한 모두가 299엔은 아님.
그럼에도, 일단 299엔짜리라도 구성이 꽤나 좋고, 비싼것도 400엔 전후가 대부분임. 우리 돈으로 3500원 정도가 가장 비싼 도시락인셈이니 싸긴 엄청 싼거지.
꽤나 유명하다보니,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다 소진을 해주는 덕에 많이 만들어 싸게 파는것도 가능한듯.
아무튼 일본에서도 싸고 맛좋은 가게로 잘 알려져있는 곳임.
가격은 최근에 오른듯 하고, 299엔이지만 세금 제외라 실제로는 322엔임.

꽤 오래 전 사진인듯 한데,
실제로는 가게도 깨끗하고 음식도 훨씬 맛깔스럽기 때문에, 제대로 보고 싶으면 元気や 라고 검색해보는걸 추천함.
교토는 오사카 갔을때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는 좋은데, 막상 교토만 1박 이상 하면서 둘러보기에는 생각보다 할일이 없거든. 그럴땐 저런 오래된 가게 가보는걸 추천함. 대부분 자기 집 1층에서 점포를 내어 하기 때문에 가격이 쌀 수 있는거라 식재료 걱정같은건 안해도 될거임.

백퍼 후쿠시마 농수산물일 듯..

저 빌어머글 히노마루 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