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피시방에 시간 때우러 갔는데 초등학교 5~6학년쯤 되어 보이는 애들이 무슨 총 게임을 했는데
한 녀석이 계속 키보드를 쾅쾅 침
보던 여자 알바생이 그러지 말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좀 있다가 으아아아아~ 개xx 하고 욕하면서
이번엔 아예 키보드를 들고 책상에 내려침
알바생이 놀라서 어쩔줄 모르니까 피시방 단골들이 잡아 놓고 피시방 사장부르고
사장은 와서 애들 부모한테 전화하고 난리났음
처음엔 개당당하던 녀석이 부모 오니까 갑자기 불쌍한척 혼자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