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때 가끔 도화선으로 장난을 하고는 했는데
이 도화선을 나무에 촘촘하게 5CM 정도를 감아 불붙이면
두께 거의 10CM 가까이 되(ㅋㅋ 좀 과장해서)는 나무도 잘리는 경우가 있긴 해요.
근데 저건 뭔지 모르겠네요.
풍선 같기도 하고, 만약 풍선이라면 도화선을 저리 듬성듬성하게 둘러도 저리 터지긴 할 건데 (안에 채운 가스가 인화물질일 때) 문제는 처음 불빛이 선을 따라 가는 건 뭔지...
신기술인가??
뭐 내 군생활은 거의 40년 가까이 된 얘기라서 잘 모르겠... 근데 저런게 있을 필요가 있나??
걍 내가 아는 도화선은 1초에 10미터 쯤 타들어가는 선이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