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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9 10:05
[유머] 배식받는 댕댕이들
 글쓴이 : 드슈
조회 : 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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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디디디 22-11-19 10:10
   
나 군대있을때
부대에 큰개가 있었는데.. 닭뼈 먹다 죽었는데..
먹어도 괜찮은건가?
     
화성행궁 22-11-19 17:16
   
친구가 그레이트덴? 엄청 큰개 5마리 키우는데 매일 닭주더라고요. 재수씨 집이 양계장이라 푹 삶아서 하루에 두마리씩 주던데 아주 크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같은 질문 했었음요 ㅎㅎ
닭 한마리가 텁텁 하면 사라지는 마술..
          
무한의불타 22-11-19 20:05
   
삶은 닭은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튀긴 닭의 뼈는 날카롭게 깨어져서 문제가 되죠
               
빠다코코너… 22-11-20 10:42
   
튀기고 삶고 문제가 아니라 죠류의 뼈는 속이 대나무처럼 비어 있어서 (날기위해 체중을 줄이려고) 다리뼈같은 통뼈는 씹어서 깨질때 마치 죽창처럼 날카로워집니다. 그래서 뼈까지 씹어먹는 멍멍이 특성상 재수없으면 장기를 찔러 죽게되고요. 먹고 안죽은 개들은 그냥 단순히 잘게 씹어먹었거나 재수가 좋았던거죠.
안알려줌 22-11-19 10:27
   
삶은 게  아니라 튀겨서  뼈가 괜찮은 건지

오리라서 닭과 다른건지..
뜨악 22-11-19 13:29
   
나도 보자마자 튀긴 뼈 먹어도 되는지 그생각부터 했는데...
생닭은 먹어도 상관없는데 삶은 닭의 뼈는 먹이면 강아지 죽음
다 큰 개는 그나마 낫긴 한데 가급적 먹이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있음
랑아 22-11-19 13:43
   
튀긴 닭 뼈는 튀기는 과정에 수분이 빠져서 부서질 때 뾰족하게 부서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대로 삼키면 목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성급하게 먹는 개나 조심성 없는 개는 잘게 씹지 않고 그걸 그대로 삼키고는 해서 목에 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튀긴 닭뼈를 주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먹으면 반드시 죽는 것은 아니니 개가 먹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건 튀긴 것이 아니라 불에 구운 것처럼 보이네요.
쫑구봉구 22-11-19 17:47
   
닭뼈는 다리뼈만 빼고 가슴이나 목 정도는 줘도 괜찮아요.
오리는 통째로 줘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nigma 22-11-19 19:19
   
그러게요,  닭을 뼈째로...??
제가 알기론 외려 가슴뼈가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쫑구봉구 22-11-19 21:39
   
가슴뼈가요? 처음 듣는 얘기네요. ;;;
다리뼈는 결이 있어서 부러지면 날카롭게 살아있어서 위험한건데,
목이나 가슴은 결도 없고 다리에 비하면 연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알고 있거든요.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nigma 22-11-20 22:39
   
아, 갈비뼈입니다. 가슴뼈가 아닌...
나이 탓인지 요새 가슴, 갈비는 엄연히 다른대 무의식중에 같은 몸통이라 말을 혼동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네오구리 22-11-19 23:34
   
일단 저건 닭이 아닌 거 같은데요? 오리 아닌가?
다른생각 22-11-20 09:59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닌것 같아 왠지 안심..
첨단 22-11-21 23:19
   
조류의 뼈는 날것은 괜찮습니다만,
열을 가해서 익히면 단단해져서 개등의 동물이 잘못먹으면 위험할 수있죠.
가비야운 22-11-22 16:53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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