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페미니즘이 더 심각해요. 못생기게 태어나거나 낮은 지능, 또는 삐뚫어진 성격등의 문제로 연애와 사회생활 그 어느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도태녀들의 열등감과 분노, 질투는 상상을 초월하죠. 우리나라 속담에도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고 했을 정도로 여자들의 '한'은 굉장히 강렬합니다. 그런 도태녀들이 세상에 대한 원망과 특히 자신들에게 냉담한 남성들을 향한 분노와 저주의 감정을 분출하고자 표면적으로 내세운 명분이 '페미니즘'입니다. 우리나라 페미니즘에 성평등을 지향하는 내용이 없고 증오와 혐오, 거짓자료와 억지주장만 가득한게 그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