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파탄난 애들만 댓글 다는건지 초딩이 댓글 다는건지
가족 사랑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인지
개웃기는게 아니라 개슬픔...이런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가 되면 과연 나라가 유지될까 싶음

정확하지는 않지만,
광랜의 보급이 20년 정도 됐나요?
스마트폰은 그보다 짧겠고.

아마 저 연령층(학생)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투가 지금의 인터넷 게시판등에서 사용되는 이유가,
그런 말투를 사용하는 연령대가 요즘의 주 이용 연령대에 진입했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학교에서 자기 친구들끼리 사용하는 단어들이 인터넷의 특성과 적절히 버무려지면서 자제하고 조심하는것 없이 그대로 보여지는거죠.
현실에서는 친구들 외에는 그런식의 단어를 사용 못하겠지만 인터넷은 누가 뭐라고 안하니까요.

그냥 툭툭 던지고 하고싶은말 생각나면 쓰고,
아니면 말고 식의 패턴이 일반화된거라 보여집니다.

이런곳에서는 누가 제제하지도 감독하지도 않고 딱히 책임질 필요 없어 보이니까요.
이미지가 나빠진다 해도 다른곳으로 옮겨가면 그만이니 부담도 없겠죠.
전형적으로 무책임에 익숙해진 미성년자들의 패턴이 퍼진거라 생각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광랜의 보급이 20년 정도 됐나요?
스마트폰은 그보다 짧겠고.

폭스2나 너나 왜 그렇게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