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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1 10:23
[유머] 너넨 간호사 누나 두지마라
 글쓴이 : 혀니
조회 : 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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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낭낭 22-11-01 10:25
   
군대에서 헌혈하는데 왼쪽팔에 두번찌르고 왜이렇게 안되지 이지랄하면서 반대쪽팔에 다시꽂아서
결국 구멍세개뚫리고 나오던게 생각나네
노세노세 22-11-01 10:55
   
인간 마루타네;;
소천 22-11-01 12:16
   
군대에서 과로로 쓰러져서 의무대가서 링겔 맞는데
혈관도 잘 보인다하더니 7번 실패 결국 다른 의무병이 와서 8번째에 성공
다음날 양쪽팔 다 피멍...
     
체언dady 22-11-02 01:11
   
와..야전병원 의무병 출신인데 의무병은 주사 못놓습니다. 군의관 간호장교들만 놓게되있는데
군의관이 쓰레기네요 의무병한테 시키다니
          
가생이만세 22-11-02 02:12
   
독감 주사 의무병 후임한테 후딱 맞고 왔는데 처음 알았네요ㄷㄷ
          
쌈쌈 22-11-02 14:27
   
보직이 야전병원 의무병이 있습니까?
야전병원이 평시에 존재하는건가요?

90년대 복무한 의무병인데 너무 생경해서 요즘은 군병원 운용이 바뀌었나 물어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의무병 교육 필수과정이 인젝션이었고 병원급이나 되야 간호장교가 인젝션하지 전방 사단급도 간호장교가 얼마 없는데 의무병이 주사 못 놓으면 의무대 운용이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EIOEI 22-11-01 18:29
   
의료인도 혈관에 주사 꼽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 어려운 걸 마약중독자들이 잘 하지
     
영어탈피 22-11-01 22:37
   
쉬운일은 아닌데 어려운일도 아닙니다.
폭스2 22-11-02 05:54
   
의료인도 혈관에 주사 꼽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 어려운 걸 마약중독자들이 잘 하지
꼬북이 22-11-02 06:05
   
인간 마루타네;;
카카오독 22-11-02 14:40
   
동생몬한테 주사 맞은거 생각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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