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수도 있다고생각함.
책을 많이 읽었거나, 한자를 어느정도알면 뜻을 짐작할수 있을텐데 둘다 아니라면 모를수있음.
닫을 두, 막을 두 는 모를수있음.
하지만 문 문, 아니 불, 날 출, 다 기초적인 한자이기때문에 이정도만 알아도 문을 나서지 않는다. 라는 뜻임을 짐작해볼수있음.
두문불출은 중국 "고사"가 아닙니다.
중국에서 쓰이던 것은 연관된 고사가 없는 없는 그냥 일반문장이고, 일화와 연계된 것은 고려말의 두문동에서 비롯된 겁니다.
물론 그 두문동 자체가 그 두문의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중국 "고사"가 아니라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이유가 우리 역사와 깊이 관련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