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여자를 돈으로 산건데 왜 귀찮게 구냐 이거네
저럴거면 뭐하러 결혼하냐ㅉㅉ

여자가 성의를 보이지 않았나
적어도 혼수는 반반 하려고 노력이라도 했다면 남자가 저러진 않았겠지

와이프가 이쁘면 처갓댁 말뚝보고도 절한다는데...
애초에 남자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남녀의 사랑에는 관심이 없는 그냥 물흘러가는 데로 사는 사람인듯...
이런사람 특기가 또 자기애는 심해서 남들의 말이나 감정은 신경 안씀...

인생에..뭔가 빠진듯 허전함은 없을까??
내가 뭔가를 잘했을때..
박수쳐주는 아내가 있으니..제일 좋던데..ㅎ

"내가 뭔가를 잘했을때 박수쳐주는 아내가 있으니 제일 좋던데..." 라는 이 말 참 좋네요

님 말씀이 진정한 결혼의 의미 아닐까 합니다.

저 글에 나오는 사람은 결혼해서는 안되는 사람이죠

적당한 조건의 이성을 찾기 위해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안정적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적당한 조건의 상대를 찾는거다.

조건보고 결혼했다고 해서 가까운 이웃처럼 지내려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보네.
최소한의 애정조차도 가지지 않으려고 할거면 결혼이라고 하면 안되지.
감정결핍도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거다 멍청한 인간아.

제가 봐도 저 남자 정신과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일 소중한 자기 가족을 힘들게 하는 인간이 정상은 절대 아니죠

처음엔 그랬더라도 현재까지 저런 분위기를 만들어서는 안되지

저는 결혼을 못해봐서 저 글쓴이에게 맞다 틀리다 말못하겠음
지금 조언하시는분들중 결혼을 못해보셔거나 저기 글쓴이보다 좋은조건을 가진 사람아님 본인 일이나 잘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p.s 여기 댓글중 저 사연의 주인공 보다 더 좋은사람은 10중1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댓글중 여자를 돈주고 사내 마내 참견하는분 당신은 돈도 없어서 저럴 여유도 없으면서 개소리 노 결혼자체가 조건이 95%임  자동차도 없는게 외제차는 모가좋네 마네 웃기네요

참 아이디 마냥 어설픈 사고 방식에 빠져서 살고 계시네

설사 조건만 보고 결혼했다고 해도 저 정도로 애정이나 관심 없는 결혼은 안하니만 못 한거요

평생을 같이 살 반려자한테 가족애, 아니면 최소한 삶의 동반자라는 동지애라도 있으면

저렇게 관심 없지는 않을 거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지도 않을 거란 말입니다.

저런 자기중심적인 애정결핍자를 보고 문제가 있다는 걸 못 느끼고 결혼을 못해봐서 맞다 틀리다 말 못하겠다는 거는

똥인지 된장인지 맛 보지 않고는 구별 못할 정도로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에요

아니면 님도 저 글에 남자랑 똑같은 부류의 사람이거나...

그리고 돈주고 사내 마내 라고 말한 사람이 저 사람보다 돈이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알아요?

자기만의 사고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지 마시길...

결혼에 있어서 서로간의 조건을 봐야 된다는것에는 어느정도 공감되지만,
조건을 보고 결혼을 했다고 해서 평생 애정도 없이 남처럼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도 된다는 공식이 성립되는건 아님.

그런 의미라면 모든 부자들 재벌들은 다 그래야 되는건데,
그런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거든요.

뭐 사실 결혼에서 조건과 안정이 중요한 요소란거야 맞긴 맞죠..
근데 조건만 맞추는 건조한 관계 계속 유지하긴 힘들므로
이제는 슬슬 애정도 갖춰보려 하는거임.
그걸 이해못한다면야..

상대방의 격한 감정이 이해 안되고 상황이 당황스러우면.. 그냥 원하는대로 좀더 신경써주면 된다.
가정이라는 사회에서 같이 생활 하는 사람으로써...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하나의 의무나 업무라고 생각 하고 서로 충족해 주면 된다.

일머리 없는 싸이코 패스가 가정에서 일처리를 잘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소시오 패스네 공감능력도 없고

공무원도 아닌거 같고  마지막에 문신 소리 쳐하는거 보니 더 아닌거 같네
소개팅 쳐받았으면 직업이랑 전부 다알고 나왔을껀데  뜬금없이 키180 왜하는거지
저기가 뭐하는곳인지 모르겠는데  소설쓰는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