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2-14 18:28
[기타] 정부에서 무료로 해주는 타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726  

05.png

05-1.pn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4-02-14 18:30
   
이런 건 괜찮네 타투를 이렇게 활용할 생각을 하다니
안알려줌 24-02-14 18:42
   
반지에 새기는게
아망 24-02-14 19:41
   
;;;;
가축에 무슨 인식번호 새기는것도 아니고 뭡니까 저게
     
달의아이 24-02-14 23:17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아니 본인은 뭔 가축이라서 인식번호를 가지고 다니나?
가지고 다니는 걸 잊어먹을 수 있으니 타투 한다는 건데
이게 이해가 안된다고???
          
아망 24-02-15 12:49
   
가축이 아니라서 문신으로
이름이랑 전화번호 안 새기고 다닙니다.

잊어버릴 수 있으면 사람을 붙여서 케어를 해야 되는겁니다

무슨 도축하는 짐승마냥 타투를 새기는게 아니라 정신좀 차리세요 제발 좀
     
magnifique 24-02-15 00:23
   
좀 제 발 알아보고 ㅆ부리세요

치매 환자 한번이라도 제대로 겪으신적 보신적 있으면 그딴 개소리 못함

한 해에 치매 환자들 가출해서 그대로 죽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도 안다면 그딴 개소리 못함
          
아망 24-02-15 12:41
   
대단히 죄송하게도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치매환자를 겪어봤는지는 몰라도
저보다 많이 겪어보지는 않았을 거라 장담합니다.

치매환자 뻑하면 나가는 거 맞습니다.

사람패고 욕하는거 기본입니다.

저런 사람들 케어라고 하려다가
두들겨 맞기도 엄청 두들겨 맞고
멍이들고 손가락 뼈가 탈골된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병에 걸린 환자고
사람이고 인격체 입니다

치매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타투를 새겨넣는게 정당화되면

내 자식도 뻑하면 잃어버리고 못 찾고 그러는데
자식한테도 무슨 타투로 보호자이름 전화번호 새길겁니까

케어가 어렵고
자꾸 집 밖으로 나가면 사람을 고용하고 자리를 만들어서
그런 사람을 보호 및 감시 추적하게 하는 게 맞는 겁니다.

지금도 이미 활동보조인이라는 이름으로 장애인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딴식으로 노인문제를 접근하니까
중환자실에서 의식도 없는 환자를 상대로 변호사 대동하고 와서는 증여상속 서류 만들어가고
요양병원에 부모 갖다 버리고 한달이고 일년이고 지나도 한번을 안 오는 자식들이 있는겁니다.
삼족오m 24-02-15 01:21
   
진짜 부끄럽지도 않나
정부에서 하는 정책에 외국어 표기는 도대체 어떤놈의 뇌에서 나오는 것이냐.
쓰레기놈
     
히이디디디 24-02-15 10:52
   
그러게요... 노인이 대상인데 타투라 하면 할머니들이 알려나?
피곤한디 24-02-15 12:56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가족들끼리 상의해서 하는걸거고 무료로 해준다는데
이걸 이해못하나?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고 하기로 결정한 가족들도 고민하다 결정하는걸껀데
또돌이표 24-02-15 23:19
   
메멘토에서도 남자가 자기 몸에 새기는데 뭘 저런걸 갖고..

치매인 부모를 잃은 자식들 생각을 해야죠.
치매라고 목줄에 묶어서 집에 둘까요?
어디 갔다가 사라지면 찾기 힘들어요.

요즘도 긴급 문자 인가?
거기서 나오는 고령의 사람들을 찾습니다.. 요게 다 치매 환자입니다.
     
멀더요원 24-02-19 02:32
   
 
 
Total 2,8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7 [기타] 판] 시모가 싸준 명절음식 버린 못된 며느리.jpg (14) 드슈 02-16 2992
666 [기타] 뉴스] '한 자녀 정책', 지금 와선 땅을 치고 후회하는 … (13) 드슈 02-16 3008
665 [기타] 약스] 붕어빵 장사부터 시작한 와플대학 총장.jpg (1) 드슈 02-16 2100
664 [기타] 보배 + 뉴스] 소리O> 확성기로 쌍욕받는 사설 구급차.jpg.YT (3) 드슈 02-16 1961
663 [기타] 톡25시] 파키스탄 길거리 바버샵.jpg (2) 드슈 02-16 2566
662 [기타] 사람사는 환경이 중요한 이유.jpg (8) 드슈 02-16 2493
661 [기타] 국민의 혈세로 로고 바꾼 남양주시.jpg (15) 드슈 02-16 2931
660 [기타] 베지밀 처음 먹어본 일본인.jpg (8) 드슈 02-16 2611
659 [기타] 배역 때문에 50㎏ 살 뺀 중국 여배우.jpg (4) 드슈 02-16 2364
658 [기타] 뉴스] 대통령 축사 중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의 외침 "R&D … (7) 드슈 02-16 1844
657 [기타] 싱글벙글 카이스트 현재 상황 (23) Verzehren 02-16 2876
656 [기타] 실화탐사대] 업체직원의 대리수술.jpg (3) 드슈 02-16 1444
655 [기타] [소리O] 카메라에 잡힌 미스테리한 생물.mp4 (5) 드슈 02-16 1843
654 [기타] 오늘자(16일) 충격적인 MBC 실화탐사대 제보요청.jpg (3) 드슈 02-16 1758
653 [기타] 한달만에 고기만 먹고 13키로 감량했다는 눈나.jpg (11) 드슈 02-16 2223
652 [기타] 29세 '발레강사'가 원하는 결혼 조건.jpg (20) 드슈 02-16 2926
651 [기타] 디갤] 한때 세상에서 가장 위험했던 아파트.jpg (4) 드슈 02-16 2448
650 [기타] 의료파업 공수교대.jpg (5) 드슈 02-16 1996
649 [기타] 일본 내에서 반미 급격히 확산중.jpg (10) 드슈 02-16 2885
648 [기타] 업계 큰손이 알려준 10억 짜리 레시피...jpg (3) 드슈 02-16 1935
647 [기타] 진짜 무서운 10대들.jpg (7) 드슈 02-16 2594
646 [기타]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위.jpg (9) 드슈 02-16 2076
645 [기타] 요즘 미국에서 쓴다는 한식재료.jpg (3) 드슈 02-16 2437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