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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6 13:09

[기타] 차마 찬밥을 낼 수 없어서 탄생됐다는 국밥.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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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4-04-06 13:14 빨리빨리 민족이라... 시간은 없는데 밥 먹을 때 국은 꼭 먹어야겠고 거기서 발견한 게 국밥이 되었다는 걸 기대했건만.... 빨리빨리 민족이라... 시간은 없는데 밥 먹을 때 국은 꼭 먹어야겠고 거기서 발견한 게 국밥이 되었다는 걸 기대했건만....



		안알려줌 24-04-06 13:17 번거롭더라도 토렴이라도 해서 내주는 거 보면.. 대단한 정성이네 그런데 당시 상황이면.....잡곡이라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떡 찌듯이 시루 넣고 돌리는 게 나았을 것 같은데 번거롭더라도 토렴이라도 해서 내주는 거 보면.. 대단한 정성이네 그런데 당시 상황이면.....잡곡이라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떡 찌듯이 시루 넣고 돌리는 게 나았을 것 같은데



		ll토토로ll 24-04-06 13:23 일부러 토렴을 하려고 찬 밥을 준비해 주는 국밥집이 있는데 정말 토렴을 하면 더 맛있어져요. 일부러 토렴을 하려고 찬 밥을 준비해 주는 국밥집이 있는데 정말 토렴을 하면 더 맛있어져요.



		인천쌍둥이 24-04-06 14:38 국밥이란 게 오랜시간을 들여 끊여 만드는 정성의 음식 국밥이란 게 오랜시간을 들여 끊여 만드는 정성의 음식



		스리슬쩍 24-04-06 15:24 아 토렴이 그래서 있는거구나.. 밥에다가 국물맛 입히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밥이 차서 데우려고 그런거군 오~~ 아 토렴이 그래서 있는거구나.. 밥에다가 국물맛 입히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밥이 차서 데우려고 그런거군 오~~



		가생이만세 24-04-06 19:18 저거 이해가 안되는게 저짓을 수백차례 반복 하다보면 국물 맛도 변하고 오염될텐데 솔직히 남들 밥 세탁한 국물은 먹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라 저거 이해가 안되는게 저짓을 수백차례 반복 하다보면 국물 맛도 변하고 오염될텐데 솔직히 남들 밥 세탁한 국물은 먹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라



		새끼사자 24-04-07 03:47 남들 밥이 아니라 새밥입니다. 남들 밥이 아니라 새밥입니다.



		구레나룻 24-04-06 19:50 국밥 한그릇 하러 가야겟다.. 국밥 한그릇 하러 가야겟다..



		헤헤헤헤헷 24-04-06 22:22 근거가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한 것인가 아니면 뇌피셜인가? 근거가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한 것인가 아니면 뇌피셜인가?



		쪼꼬렛 24-04-07 01:51 아 그래서 토렴한게 특히 맛있구나.. 그냥 말아먹는거랑 토렴이랑 맛이 틀림. 아 그래서 토렴한게 특히 맛있구나.. 그냥 말아먹는거랑 토렴이랑 맛이 틀림.



		버드맨 24-04-07 10:09 국에 밥말아 먹는게 국밥인데.... 과연 저때가 시작일까요? 고기를 솥에 넣어 끓인거는 훨씬 훨씬 오래전일텐데.... 그땐 국따로 밥따로 먹었다고요? ㅋ 지능이 있는 사람인데 설마.... ㅋ 국에 밥말아 먹는게 국밥인데.... 과연 저때가 시작일까요? 고기를 솥에 넣어 끓인거는 훨씬 훨씬 오래전일텐데.... 그땐 국따로 밥따로 먹었다고요? ㅋ 지능이 있는 사람인데 설마.... ㅋ



		찍수니 24-04-07 23:41 뜨거운 밥을 뜨거운 국에 말면, 밥알도 퍼지고 전분끼가 국물에 녹아 내려 국물이 탁해 집니다. 그래서 유명한 탕국집은 밥을 미리 퍼놓고 살짝 식힙니다. 밥알이 탱글해 지고 막이 형성 되어 국에 말아도 퍼지지 않습니다. 뜨거운 밥을 뜨거운 국에 말면, 밥알도 퍼지고 전분끼가 국물에 녹아 내려 국물이 탁해 집니다. 그래서 유명한 탕국집은 밥을 미리 퍼놓고 살짝 식힙니다. 밥알이 탱글해 지고 막이 형성 되어 국에 말아도 퍼지지 않습니다.



		하관 24-04-08 12:44 망또를 메고 계셔... 망또를 메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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