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도 모자란데 ㅠㅠ 손빨래는 진짜 광기네

애를 안 낳으니 돈이 안들어가도..

왠지 북한삘 충만하네요.

 저건 사는게 아닌듯싶습니다.

 적당히 일을 해서 적당한 돈 좀 벌며 적당히 쓰고 사는게 나을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삐쩍마르고 낯빛이 거무튀튀한 게 딱 북한 주민이라는..

매달 카드결제에 압박을 받는 과소비 생활도 지양해야겠지만

저런 궁상맞은 생활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좀 뭐한 얘기기만, 저 정도로 아끼려면 여성 필수용품은 개짐으로 써야겠네.

뭐 살아가는거야 부부 뜻이 맞으면 상관 없지만
그래도 돈 좀 쓰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기를...
젊을때 추억도 나중에 못 챙기면 나이먹고 후회...

야....그러지 마. 집 사지 말고 더 여유 있게 살아. 그 나이 다시 돌아 오지 않아.

그 돈 모아서 집 사도 똑같이 살게 분명해 평생 집 있는 거지로 사는 거야.  평생 거지로 사는거지.

저렇게 같은 사람끼리 만난것도 대단하네...

굳이 저렇게까지 하긴 싫다 ㅋㅋ

그냥 젊을때 즐겨 웬만한 노인들이 그 말 하드라

사는 방식은 다 다르니

다 이해하겠는데 물로만 씻는 건 좀...

저런 삶의 방식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저렇게 사는 거라면 우리나라 경제 교육이 진짜 무너졌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쉽게 생각해도 집 값이 2배 뛴다고 했을 때
가진 돈 1억으로 집을 사서 1억을 버는 것보다
1억으로 2억 대출을 받고 3억짜리가 6억이 되면 대출금 갚고 3억을 버는 거니까요.

저런 방식은 경제 성장률이 높은 시절, 은행 이자가 20%씩 나오던
우리 부모님들 세대 때나 먹히는 거지...

행복하다면야 뭐 ㅎㅎ

저렇게 살 수 밖에 없어서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런 사람이 많아지면 경제 망함ㅋ

돈 아낄 생각 하기 전에 돈을 더 벌 생각을 하는게 현명한거다.

좀...뭐랄까... 무능력을 감당하기 위한 극악의 절약 이런 느낌이네요

하루 하루가 보람과 만족으로 가득찬 삶이네.

그게 안보이나?

확신을 가지고 전력으로 밀어가는 삶인데.

극한의 효율인 건 맞는 것 같다.

다만 그 수준이 우주여행 중에 물자를 아껴야만 살 수 있는 광기의 영역인 것 같아서 좀;;

자신들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다고 봅니다.
한국은 너무 서로를 비교하고 판단하며 잣대를 들이밀죠

그래 그렇게라도 돈 모아서 집부터 사라
월급 아무리 모아봤자 부동산 떡상하는거 못 이기더라
주식은 떨어지면 휴지조각되지만 부동산은 실물이니까 적어도 살 집은 남는다

저렇게 사는게 즐겁다면야..
..
외딴섬..무인도에 가서도 잘 살겠네..ㅡ,.ㅡ

댓글들이 이해가 안되네.

물론 나는 할 수 없는 삶의 방식이지만
저 사람들은 저렇게 살면서 자산이 시나브로 늘어나는걸 보며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거고 스스로 자부심도 갖고 있을겁니다.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존경스러운데요.

행복이라는 가치는 어디에 두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대적인 우위를 통해 행복을 평가하는 사람보다
나만의 기준으로 절대적인 관점에서 평가하는 사람이 훨씬 행복하죠

제가 보기에는,
 저 분들은 남들이 보기에는 부족한게 많은 삶일지 모르지만
행복하게.살고 계신 것 같네요

말의 앞뒤가 안맞으니까 그런겁니다

"끝 없이 소비하라고 부추기는 세상" 이라는 말을 하면서 본인들은 "집" 하나를 위해서 올인함

그닥 정상으로 보이진 않음

지금 시대에? 집에 올인한다고? 경제도 몰라 국제관계도 몰라 망하는 지름길이네.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가장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두분의 앞날이 더욱더 빛나길 기원합니다.

그지색히들 마인드란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