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금 세계가 먼미래 인류의 시뮬레이션 세상이라는 가설도 설득력이...

자전속도와 공전속도가 같아서 항상 같은면을 지구로 향한다는게 더 신기함 ㅎㅎ

그걸 천문 용어로 조석 고정 이라고 해요.
그런 현상은 흔해요.

특히 위성이 많은 목성과 토성에서도 조석 고정은 많습니다.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쳤다고하기엔 너무 사이즈나 타이밍이 너무 잘맞음
게다가 달은 금속이고 안이 비어있다고하는데 마치 인공구조물처럼

누가 설계한 거면 나 돈 좀 다오

그 우연이 겹친건 여러분에게도 많아요.
예를들어 볼까요?
여러분이 엄마 뱃속에서 생성되었을당시..
당신의 아빠 부분은 자그마치 3억개가 경쟁을 했고 0.1초 차이로 당신이 이긴겁니다.
이 우연이 아니었으면 당신은 없어요.

3억마리가 달려들고 0.1초의 차이...

저놈의 음모론자들은 하여튼 ㅋㅋㅋ 일단 달의 탄생 자이언트 임팩트설은 이미 시뮬도 끝낫을정도로 검증된 이론이고 그리고 달의 거리는 매해 변한다 지금 인류가 우연히 태양과 시직경이 거의 같을때에 달을 보고 있는거일뿐

달은 지구에서 계속 멀어져가고 있는 중이고 (1년에 4cm)
과거에는 더 크게 보였었었으며,
정확히 태양크기에 딱맞게 일식이 일어나는것도 아님.

바보들...반대로 생각해봐야지...
달이 인류 진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달이 있었기에 우리가 현재 이런생각을 하는거지...
달이 없었으면 아직도 다세포로 넘어가지도 못했을텐데...
ㅉㅉㅉ
천문학적으로 요구되는 확율이기때문에 고등생물이 지구에서 진화한거임...

두개의 비슷한 크기에 행성이 부딪쳐서 반죽이 되었음
두개의 행성이 부딪치면 생긴 엄청난 열기로 거의 반죽이 되다시피한 두 행성의 무거운 금속은 하나의 핵으로 합쳐짐>>> 현재 지구의 크기에 비해 월등한 자기장 생성에 영향을 주었을듯>>>대기도 잡아두고 태양풍도 막아주고
떨어져 나간 파편들이 달이 됨>>>초기에는 지구에 가까이 있어서 조석간만 차가 어마무시하게 높았음>>>이로 인해 유기물에서 단세포가 육지에도 분포하게 됨
두 행성이 부딪치며 지구 자전축이 비틀어짐>>>이것도 진화에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되어 지는데...뭐 그건 과학자들이ㅋㅋ
이상 일반인이 생각해도 이정도로 상상이 되는데...
결국은 이로 인해 우리가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거임...그래서 달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거고...
그런데 달이 없다???그럼 우리도 없음...이런 음모론 자체가 아예 없음...
그냥 화성이랑 진배없는 행성이 되었을꺼임~~~

최근 달 충돌 생성 이론 시뮬레이션 돌린 거 보면 기존에 파편이 뭉쳐서 달이되었다라는 건 파기되었더라구요.
첨에도 파편이 뭉쳐서 된 건 말이 안된다라는 반대론이 컸는데 최근 시뮬로는 충돌 바로 몇시간뒤 달 생성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