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설이 없구나 처음 알았네

쪽본은 설이 없는게 아니라 메이지유신 이후로 양력만 씀
그래서 설이 양력 1월1일임

쪽본은 그때(메이지유신) 서양것이 좋아... 라고 외치며 서양것을 모방하기 시작해서 음력을 버렸습니다.
이때 버린게 꽤 많아요.
쪽본도 원래 성이 앞에 있고 이름이 뒤에 있어요.
근데 지금은 성이 뒤로가 있습니다.

아베 신따로.. 는 아베가 성인데, 이건 쪽본의 전통적인.. 그러니까 우리랑 같은 방식을 씁니다.
하지만 호적에는 신따로 아베 로 적혀 있어요.
아마 이런 호칭은 권력자들의 선민의식이 아닐까 싶어요.

아, 마누라가 남편성 따르는것도 이때부터에요.
원래는 자기성 그대로 갖고 있었습니다.

라오스 복잡하네 ㅋ

왜구는  인간 문화를 수양할 그릇도 못 되고 그럴 종자가 아닙니다.
말이 좋아 지방 분권이지 사실은 다이묘(호족)들이 지역 왕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적으로 인식하여  3 천 년 동안 죽어라  내전한 이유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간 생활의 기본인  전통 문화를 축적시키지 못했습니다. 
아시아 정착 농경 문화권에서 추석,설 그리고 여기에 연결된 그 어떤 문화도 배양,숙성되지 못했습니다.
왜구 사극?에 주로 칼질만 주구장창 나오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모기 눈꼽 만큼이안 있었던 전통? 마저 메이지 유신 때 다 버렸어요. 
대동아 번영론,탈아입구  등  서구에 맹신,우상화를 가진 때가 메이지 유신 시대입니다.
그래서  왜구 내각  조직을 이룰 때 사진 보면  서구의 연미복장 하고 있습니다. 웃기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