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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4 18:24
[기타] 사건반장] 육아 전혀 안하는 남편이 고민.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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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2-14 18:27
   
사건 반장 또 진실 여부 확인 없이 인터넷 소설들을 방송한 건가? 월 3천은 뭔 말이고 아이 한 번도 안 돌보는 아빠가 어딨나 ㅋㅋ 이재용도 안 그러겠다 어휴
안알려줌 24-02-14 18:45
   
아이를 핑계로 자신도 좀 신경써달란 이야기인 듯
아망 24-02-14 19:53
   
????
전업주부라매
남편이 수입이 없는것도 아니고
일하고 온 남편이 애 다 돌보고 일까지 해야하는 거면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드냐 ....
하루 100만원 벌어오면 애 봐주면 되겠네요
말좀하자 24-02-14 23:00
   
돈도 잘버는데 이혼하고 그냥 유모 구해라 그게 속편하겠다
MAXIMUM 24-02-14 23:24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MAXIMUM 24-02-14 23:26
   
애기 커서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하면 남편 돈으로 편하게 살거면서?
그때는 전업 주부 안 하고 다시 일 할건가?
삼족오m 24-02-15 01:23
   
여자가 제정신이 아닌거지
저거 또 남편이 잘못이라고 몰아갔나?
정말 제정신 아닌 방송이네
축구중계짱 24-02-15 01:40
   
저런 여자는 그냥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게 정답임.
웅담 24-02-15 02:44
   
주변에 매달 2000~3000만원버는 잘나가는 프리랜서 지인 있는데, 딱 저 상황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조금의 빈틈도 없이 일하는 녀석이라 정말 시간이 없어요. 저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로 걱정되는 놈인데, 그렇게 일해도 그 집 마누라가 애기좀 너가 봐라. 집안일도 좀 도와달라 이래저래 타박한다 하더라구요.
아니 도와줄 시간이 있어야 도와줄텐데 웃기지 않습니까?

도와줄 수 없으니 가사도우미 붙여주겠다. 육아 도우미도 붙여주겠다 얘기해도 그건 다 마다하고 무조건 싫다고 하면서 힘들다고 힘들다고, 남편 너도 도와달라고 어쩌라는 건지... 진짜 이런 미친 여자랑 이혼이라도 해야 하나 엄청 고민하더라고요. 남편이 돈벌어 오는게 무슨 거저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죠 정말
웅담 24-02-15 02:46
   
이걸 다른 친구한테 얘기해봤는데 그 친구는 놈이 아니라 년이어서 그런지, 그 남편이 엄청 잘못하고 있다는 식으로 또 몰아가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월 이삼천 벌고 뼈빠지게 진짜 돈버는 기계 그 자체처럼 일하고도 욕쳐먹는 결혼생활 이거 꼭 해야 하나요
썩도리 24-02-15 09:34
   
여자는 보통 여자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데...
여자들 생각이 보통 이기적이고 자신들 하소연만 하고 자기들끼리 공감하는 경우가 많아서
남녀분쟁 주제에서는 답이 없음.
돼지고기 24-02-15 11:03
   
저 상황에서 애를 봐달라는게..아내가  남편에게 애기를 맡기고 쉬고 싶다가 아니라.

아이에게 아빠의 품을 내어지고  교감하고 사랑해줘라.. 라는 말인데..  이걸  모르나??

단순히 쉬고 싶었으면.. 육아도우미를 고용했겠지..
     
ll토토로ll 24-02-15 17:09
   
이분 말이 정답...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아빠가 자기 자식과 놀아주지 않고 일만하면.
나중에 자식들이 아무리 돈 많이 벌어 왔어도 아빠와의 애정이 없어서 아빠로 보지도 않는다.
옛날 우리 아버지들이 일만하고 자식들과 말 한마디 안했잖아요 부모 자식 간의 의무는 있어도
애뜻한 감정의 사랑이 없어요.  아빠도 아이들과 스킨쉽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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