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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3 14:27

[유머] 연예인 결별 올타임 레전드.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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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승달 22-07-23 14:43 ㅎㄹ 옛날에는 진짜 저랬..? 신기하네 ㅋㅋ ㅎㄹ 옛날에는 진짜 저랬..? 신기하네 ㅋㅋ



		스텐드 22-07-23 14:50 흑역사네 ㅋㅋ 흑역사네 ㅋㅋ



		이름귀찮아 22-07-23 14:51 무슨 중국이나 일본 방송 보는줄 무슨 중국이나 일본 방송 보는줄



		ㅎㅈ 22-07-23 14:59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ins 22-07-23 15:11 뭐 저 당시엔 노래 씨디에 가수들 신상정보도 다 나왔잖아요. 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등... 뭐 저 당시엔 노래 씨디에 가수들 신상정보도 다 나왔잖아요. 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등...



		지미페이지 22-07-23 15:15 쟤네는 열애설 처음 터졌을때도 저랬음. 가요 프로에서 강수지 나와서 노래 부르고 있는데 중간에 갑자기 심신이 나옴. 강수지 벙쪄하고, 심신도 뭔일인가하는 표정인게 피디가 그냥 나가래서 나온 거 같은 표정임. 둘 다 상황 파악을 못하고 어버버하고 있는데 엠씨가 두 사람이 사귄다면서요? 이럼. 쟤네는 열애설 처음 터졌을때도 저랬음. 가요 프로에서 강수지 나와서 노래 부르고 있는데 중간에 갑자기 심신이 나옴. 강수지 벙쪄하고, 심신도 뭔일인가하는 표정인게 피디가 그냥 나가래서 나온 거 같은 표정임. 둘 다 상황 파악을 못하고 어버버하고 있는데 엠씨가 두 사람이 사귄다면서요? 이럼.



		장유또비 22-07-23 18:04 임백천 저거 맨트저렴하고 진행못하기로 유명함. 그 후대가 이휘재라고 생각함. 둘다 저렴한 멘트 면박주기 전문. 임백천 저거 맨트저렴하고 진행못하기로 유명함. 그 후대가 이휘재라고 생각함. 둘다 저렴한 멘트 면박주기 전문.



		Joker 22-07-24 00:02 22222 22222



		빅터리 22-07-23 19:06 임백천이 한물가고 나중에 국힘당 코인까지 탔는데 뜨질 못하네 임백천이 한물가고 나중에 국힘당 코인까지 탔는데 뜨질 못하네



		블링블링 22-07-23 20:39 옛날이 더 매운맛 방송 옛날이 더 매운맛 방송



		kimmanuel 22-07-23 20:45 저 거 봤습니다. 보면서도 '이 건 좀..' 이랬었는데...ㅎ 저 거 봤습니다. 보면서도 '이 건 좀..' 이랬었는데...ㅎ



		Joker 22-07-24 00:03 임백천이 유재석급의 인기였다고? ㅎㅎㅎㅎ 나 참내 어이상실일세 임백천이 유재석급의 인기였다고? ㅎㅎㅎㅎ 나 참내 어이상실일세



		검푸른푸른 22-07-24 01:15 저 시대가 진짜 포장없이 날것 그대로의 시대였던지라 ㅋ 저 시대가 진짜 포장없이 날것 그대로의 시대였던지라 ㅋ



		Euronymous 22-07-24 02:27 저땐 뭐 방송에서 배려라는게 전혀 없던 시절 ㅋㅋㅋ 드라마에서 여자 빤스노출도 아무렇지 않게 나왔던 적도 있었으니 ㅋㅋ 저땐 뭐 방송에서 배려라는게 전혀 없던 시절 ㅋㅋㅋ 드라마에서 여자 빤스노출도 아무렇지 않게 나왔던 적도 있었으니 ㅋㅋ



		삼성아이폰 22-07-24 05:43 저땐 pd의 레벨이 신급이라 pd가 시키는 대로 다 해야했던 시절. 연예인의 명예나 인권 따위는 개나 줘야 했던 때라 pd가 하라면 그냥 해야 함. 뇌물상납이나 성접대는 기본이었고, 여자연예인까지 성접대를 해야 했던 썩어빠진 업계가 바로 옛날 방송연예계였음. 놀라운건 이게 불과 10여년 전까지 벌어졌던 일이라는거. 저땐 pd의 레벨이 신급이라 pd가 시키는 대로 다 해야했던 시절. 연예인의 명예나 인권 따위는 개나 줘야 했던 때라 pd가 하라면 그냥 해야 함. 뇌물상납이나 성접대는 기본이었고, 여자연예인까지 성접대를 해야 했던 썩어빠진 업계가 바로 옛날 방송연예계였음. 놀라운건 이게 불과 10여년 전까지 벌어졌던 일이라는거.



		dennis 22-07-24 14:00 정수라 몸무게 공개도 레전드죠. 야만의 시대 정수라 몸무게 공개도 레전드죠. 야만의 시대



		짱아DX 22-07-26 08:25 당시엔 못 느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저 시대가 좀 희한하긴 했죠. 잡지나 TV 인터뷰란에 집 주소 심지어 아파트면 동/호수까지 나오고, 부모님 성함도 나왔으니까요. 부모님 성함과 주소만 알면 전화번호부에서 전화번호 찾는건 일도 아니었으니까 얼마나 시달렸을지 상상만해도 끔찍할 정도죠. 지금처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가 되던 시대도 아니었고 사람들 인식도 연예인을 마치 공공재(공인이 아님)로 인식하던 시대기 때문에 연예인으로 사는거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당시엔 못 느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저 시대가 좀 희한하긴 했죠. 잡지나 TV 인터뷰란에 집 주소 심지어 아파트면 동/호수까지 나오고, 부모님 성함도 나왔으니까요. 부모님 성함과 주소만 알면 전화번호부에서 전화번호 찾는건 일도 아니었으니까 얼마나 시달렸을지 상상만해도 끔찍할 정도죠. 지금처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가 되던 시대도 아니었고 사람들 인식도 연예인을 마치 공공재(공인이 아님)로 인식하던 시대기 때문에 연예인으로 사는거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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