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어차피 요일 주기가 반복되다다보니 사람들이 일주일 6일(옛날...) 일하면 하루 쉰다는 관념 때문에 쉬는 날을 뒤로 인식하다보니 그리 된 것이지 역사적으로 첫날을(로마...) 일(Sunday)요일로, 쉬는 날로 정한 것으로 압니다. 물론 우리 문화적 상식으로도 태양이 달보다 앞서고 말입니다. 희한하게도 우연히도 우리의 천문이나 오행과 서구 그리스로마의 종교문화의 요일들과 맞아떨어져서 우리말 요일명과 서거의 것과 거의 뜻이 같고 상통합니다.
참고로 그래서 유대교는 1주일의 마지막 일곱번째인 토요일이, 이슬람은 금요일이 종교적 휴일입니다. 물론 하루의 시작은 현대 기준인 자정 정각이 아닌 저녁 6시이고 말입니다.
이건 전국의 고등학생조사보다 더 처참하게 나왔을거라 봅니다. 10년전 4년제 진학률은 70%니까 사실상 전체를 대상으로 봤다고 해도 되는데 문제는 수도권에 좋은 학생들이 많이 몰려있는데 조사는 전국으로 고르게 뽑았겠죠. 수도권 200명(상위) 나머지 800명은 중하위인데 산술적으로 표본을 지역별로 골고루 뽑았다면 절반이상이 하위권일겁니다. 국립대는 똑똑하다!!라고 하기엔 국립대 숫자가 너무 적으니 1000명 중 얼마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