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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9 12:27

[안습] 혼잣말 때문에 퇴사 당한 직원.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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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4-04-09 12:31 혼잣말도 문제인데 눈치도 없는 듯 ㅋㅋ 혼잣말도 문제인데 눈치도 없는 듯 ㅋㅋ



		가나다다 24-04-09 12:39 주작이 아니라면 혼자말만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투덜대는거나 하소연 하는것도 한두번이여야지. 안좋은 소리 계속 듣는것도 스트레스임. 밝고 분위기 메이커 한명만 있어도 전체분위기가 달라짐. 주작이 아니라면 혼자말만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투덜대는거나 하소연 하는것도 한두번이여야지. 안좋은 소리 계속 듣는것도 스트레스임. 밝고 분위기 메이커 한명만 있어도 전체분위기가 달라짐.



		김억삼 24-04-09 12:51 저거 한 보름 당해보면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됨. 당해봐서 압니다 근처에 갈려고만 해도 짜증부터 나요 저거 한 보름 당해보면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됨. 당해봐서 압니다 근처에 갈려고만 해도 짜증부터 나요



		이름없는별 24-04-09 12:57 자기 입 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누군가 듣는다는 개념이 없는거죠. 저도 가까운 사람이 혼잣말이 진짜 심해서 미칠 것 같은적이 한 두번이 아님. 그 소리좀 그만 하세요 라고 말했더니 내가 언제 너한테 이런 얘기 했냐고 오히려 난리 치는 거 보고 이제는 그냥 무시중. 자기 입 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누군가 듣는다는 개념이 없는거죠. 저도 가까운 사람이 혼잣말이 진짜 심해서 미칠 것 같은적이 한 두번이 아님. 그 소리좀 그만 하세요 라고 말했더니 내가 언제 너한테 이런 얘기 했냐고 오히려 난리 치는 거 보고 이제는 그냥 무시중.



		냐하하핳하 24-04-09 13:47 남이 다 듣도록 하는 말은 혼잣말이 아니지 남이 다 듣도록 하는 말은 혼잣말이 아니지



		블루올인 24-04-09 14:39 인생은 연극이 아님. 연극에선 방백(연기자가 혼자 하는 말)을 관객만 들을 수 있지만 실제 삶에선 관객은 신 아니면 악마야. 인생은 연극이 아님. 연극에선 방백(연기자가 혼자 하는 말)을 관객만 들을 수 있지만 실제 삶에선 관객은 신 아니면 악마야.



		룰루랄라 24-04-09 14:45 그 주둥아리가 화의 근원. 그 주둥아리가 화의 근원.



		무한용병 24-04-09 17:25 일하다가... 아.. 이게 왜 안되는거지? 아.. 이게 된다고? 왜 되는거지? 이상하네... 뭐가 틀린거지?? .. 등등 이런 혼잣말을 하긴하는데... 저건 옆에 듣는 사람한테 부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주입하는거임... 그것도 대놓고... 마치 엄마한테 꾸중 듣는 와중에.. "아 ㅅㅂ 언제끝나지? 빨리 나가고 싶다..". .이런 얘기를 엄마한테 들리게끔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하다가... 아.. 이게 왜 안되는거지? 아.. 이게 된다고? 왜 되는거지? 이상하네... 뭐가 틀린거지?? .. 등등 이런 혼잣말을 하긴하는데... 저건 옆에 듣는 사람한테 부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주입하는거임... 그것도 대놓고... 마치 엄마한테 꾸중 듣는 와중에.. "아 ㅅㅂ 언제끝나지? 빨리 나가고 싶다..". .이런 얘기를 엄마한테 들리게끔 하는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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