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는 진짜 상상 그 이상이 존재한다.
진짜 나랑 같은 한국땅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맞는지

요즘 이런 거 깜짝 놀랄 때가 많죠
2틀이 예사로 쓰이던데 얼마 전에는 5섯이라고 쓴 사람도 실제로 봤어요

댓글좀 구경하러 갔다가 저거 단애들 개쌍욕을 처먹고 글삭튀 했음 ㅋㅋㅋ

0명 00명 공고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문구인데;

미국 사람들 무식하다고 욕 할 수가 없네... 점점 애들이 멍청해지는것 같냐;;

ㅋㅋㅋ 진짜 0명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다 있었구나 ㅎㅎ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 문장으로도 심심의 의미를 몰라서
MZ들이 개난리 쳤던게 오래전 일도 아님..
예전 세대는 무식을 부끄러워하며 부족함을 메꾸려 했었는데
지금 세대는 무식을 부끄러워 하기는커녕 오히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거나
알려주면 되려 비아냥 거리는 게 일반화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멍청이들까지, 멀쩡한 회사에 취업하려 하니까, 취업문이 좁니 어쩌니 말이 나오는거임.
원래 사회 최하류층에서 살아야 할 인생들인데, 무식하다보니 스스로 무식한줄도 모르고, 자신은 왜 좋은 직장 가지지 못하냐며, 불만불평을 쏟아내는거지.
대학교가 너무 많아. 당장 공장에서 단순노동만 해야 할 것들 조차도 대학을 나오는데, 전혀 고등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안보이거든. 이런 놈들한테 학원비에 학비에 헛돈을 쓰고 있는데, 이 돈이 제대로된 소비로 이어진다면 우리나라 내수도 살아날텐데 말이다.
씁쓸하네.

멍청한 것도 멍청한 건데 모르면서 욕부터 하고 보는 게 그냥 가정교육 못 배운 거임

첫 취업때 따로 안찾아봐도 조금만 생각해봐도 무슨 뜻인지 파악이 되던데
떠먹여주는 것만 받아먹을 줄 알지 스스로 생각이란 걸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네

직관적이진 않지...
나도 어렸을때 벽에 붙어 있는거 0명보고 의문을 갖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0명이 너무 자주 나왔고... 00명도 있는것도 보이니까.. 알게 됐지...

요즘은 거의 선택적으로만 매체를 선택하느까 더 심한거 같다.

돌대가리 들인가

진짜 0명뽑을거면 애초에 글을 왜올려

진짜 기본적인 생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