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느정도 배려심 이란게 있는 맘충 이네요. 하지만 저것도 결국은 남한테 피해가 갑니다.
본인은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진정한 배려는 비행시간동안 애를 계속 재울 수있는 유아용 수면제를 병원에서 받아오면 됩니다. 일반 약국말고 병원에서만 처방해주는 유아용 수면제 있습니다. 독소 없고 오랜시간 검증된 임상결과 있으며 의료보험적용되는 약이라 거이 무료이고 심지어 보건소에서 아이가지면 이런것도 있다고 알려줍니다.
물론 요즘 세상맘충들 혹시 내아이가 아거 먹고 잘못될수 있으니 걍 모르는척 하거나 귀를 닫는것뿐.
님 말씀도 맞긴하지만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세상 어느 엄마도 자기 애기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싶은 사람은 없을듯.
저정도 한다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사람사는 세상아닐까 함.
저정도 생각이있는엄마라면 애기가 울때 미안해하고 잘 달랠거라고 봄.
물론 막되먹은 맘충은 나도 참을수 없음.
세상 참 각박하게 살고 있네... 저 정도면 사려 깊은 부모는 분명하고 승객 입장에서 다소 불편해도 참고 갈만하지... 우리 애가 울어도 너희들은 참아라..가 아니라 승객들의 이해를 바라는 부모 마음을 왜곡해서는 안됨... 누구나 저런 시기가 있었기에 이해해줄 정도는 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