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9-18 13:17
[유머] 면치기 논란을 인지한 지상파 예능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6,364  

58fa3250d697ff7c1535d1d8df1fb78e_1663473567_7712.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성환아빠 22-09-18 13:38
   
소리 내면서 먹는거 까지는 머라 안 하겠는데
앞 옆 사람에게 국물 튀기고 주위 반찬까지 지저분하게 만들면서 먹는 사람은 뒷통수를 까고 싶더라.
첨단 22-09-18 17:05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소리를 내면서 먹을 수는 있음.

단,
혼자 있을때나 자기 친한 지인들과 따로 모여서 먹을때나 이해 가능한거임.

식당도 엄연히 공공장소고,
내가 시끄럽게 먹는걸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나만 맛있게 먹으면 남이 내가 먹는소리에 불쾌하건 말건 신경 안쓰는게 문제인거지.
조용히 자기 집에서 혼자서 소리내서 먹는걸 뭐라는 사람은 없음.
MAXIMUM 22-09-18 17:41
   
그 전까지는 면치기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데 개그맨 김준현이 저거 만들지 않았나?
돼지들이 나오더니 면치기로 끊지 않고 먹어야 한다는 둥, 치킨 닭다리 먹을때 한번에 발골해야 한다는 둥
먹는거 가지고 꼴값 떨더니 식문화가 개판 됨
     
dennis 22-09-18 20:24
   
백종원이 만든거 아니었나요?
          
새끼사자 22-09-19 18:39
   
백종원은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면을 장수하라고 끊어 먹지 않았다는 설명을 한 뒤 김준현 면치기 뜨고 난 뒤 예능에서 따라가기는 했음.
일본에서 면치기가 있다는 설명이 뒤따르기는 했지만 예능에서 너무 무분별하게 난발하기는 했음.
     
xkflf 22-09-19 15:30
   
김준현임 백종원은 관계없음.
다같은생수 22-09-18 17:46
   
다 튀고 더럽게 먹는 예의없는 방식이죠..
다른생각 22-09-18 19:22
   
초딩시절 밥상머리 교육 받을때 식사하면서 음식 소리내며 먹거나 떠들며 먹거나 입벌리며 먹으면 엄청 혼났는데..
외사촌이 한번 놀러와서 아부지랑 같이 밥먹으며 떠들다 혼난 기억도 나고..
늙으시더니.. 가족들 모여서 대화나누며 식사하는게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 된다는 야그를 어디서 들으셨는지..
대화 정도 까지는 너그러워지셨던..
요즘은 이런 식사예절 교육 같은거 잘 안하나?
해리케인조 22-09-18 19:42
   
방송에서는 맛을 느끼게 해줄수 없기때문에 저런 퍼포먼스가 필요한거지 다 먹방 ASMR에서 생겨난거임.
근데 저걸 식사자리에서 한다 그건 그냥 똥오줌 못가리는 멍충이라고 볼수밖에없음.
초승달 22-09-19 00:32
   
제발 혼자 있을때만 해.. 본인 좋자고 남 비위상하게 하고 엄한 식욕 떨구지 말고
티악 22-09-19 11:14
   
음주운전 달인 나오네
수염차 22-09-19 19:32
   
음식 먹을때  후루룩 쩝쩝 거리면 혼낫음....
진통제7 22-09-19 20:04
   
소리를 떠나서 그냥 삼키는거 뭐 좋다고. 나도 우리집 강아지 고기주는데 씹지 않고 삼키면 짜증 남.
 
 
Total 104,7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254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313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676
81911 [기타] 한국과 마늘을 좋아해서 자주 내한하는 영국 가수 존재의온도 09-23 3063
81910 [유머] 시집 갈 준비하는 소개팅녀 (6) 혀니 09-23 3754
81909 [유머] 지하철 무서운 누나 (1) 혀니 09-23 3165
81908 [유머] 외국인이 그린 한국의 조폭 (4) 혀니 09-23 3589
81907 [유머] 아들이 딸을 괴롭혀요. (3) 혀니 09-23 2676
81906 [유머] 31살에 2억모으고 상견례 간 블라남 (12) 혀니 09-23 3223
81905 [유머] 전 여친 최악의 문신 (2) 혀니 09-23 3163
81904 [유머] 역류성 식도염 자주 걸리는 사람 특징.jpg (10) 존재의온도 09-22 8314
81903 [유머] 9억 골드바 꺼내기 이벤트 당첨자 (6) 혀니 09-22 8399
81902 [유머] 10년 전 학폭 가해자에게 갑자기 카톡이 왔다 (12) 혀니 09-22 7417
81901 [유머] 10년전 흔했다는 초중고등학생 체벌. (19) 혀니 09-22 6932
81900 [유머] 금수저가 해체된 동아리 재결성하는 미드 (3) 혀니 09-22 5529
81899 [유머] 여동생보고 그림 그려달라고 한 오빠 (1) 혀니 09-22 4703
81898 [유머] 불륜사실이 소문났어요...어떡하죠? (8) 혀니 09-22 6608
81897 [기타] 종이빨대 백날 써봐야 의미 없는 이유와 일본의 짓거리 (7) 혀니 09-22 5325
81896 [유머] 자칭 색기 있는 인티녀 (4) 혀니 09-22 6280
81895 [유머] 야자시간에 핸드폰 하는 녀석 적발하는 방법 (1) 혀니 09-22 3214
81894 [유머] 비오는 날 우산 없을때 여학생과 남학생의 대처 (3) 혀니 09-22 4043
81893 [유머] 30대는 웬만하면 아는데 20대는 모르는 유행어 (6) 혀니 09-22 4106
81892 [유머] 마스크 깜빡한 ㅊㅈ (1) 혀니 09-22 5647
81891 [유머] 찌질남과 7년간의 연애를 끝낸 여자 (7) 혀니 09-22 4648
81890 [유머] BTS 부산 콘서트 근황 (10) 혀니 09-22 4204
81889 [유머] 드론을 너무나 사고 싶었던 남편 (3) 혀니 09-22 3510
 <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