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필요없고 잘생기면 다 입니다. 어느 모임가나 서열이란게 존재 합니다. 돈 어느정도 있고
차 굴리고 있으면 여자가 알아서 붙습니다. 자전거 모임을 봅시다.
대부분 몸 좋고 잘생긴 남자 보다는, 배는 튀어나오고 생긴건 호빵맨 같은 나이많은 아저씨들 입니다.
어리고, 날렵한 몸매 가진 여자애들은 대접받으러 온겁니다.
당연히, 그 시선 즐기고 대우 받는거 즐기는데. 깝툭튀로 나온 잘생긴 남자 한번 오면 그냥 커플 자연스럽게
옆자리 앉고 우연히도 취미도 같다고 하고, 보고싶은 영화도 같다고 하고. 뭐가 그리 잘 맞어
그냥 그날 맥주 한잔 마시다가 둘이 사라집니다.
잘생겼는데 연애 잘 안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음
대부분 특징은 소극적이고 여자가 대쉬해도 못알아 듣거나 눈은 높아서 사귈 생각까지는 안하고 애초에 회사나 학교 아니면 집이나 PC방인 경우라 새로운 여자를 만날 가능성도 스스로 차단한 경우들이죠
일단 밖에 자주 나오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 여자들이 대쉬를 하던 본인이 하던 하는데 그렇게 하지조차 않음
근데 그러면서도 자기가 잘생긴건 알아서 눈이 높고 자기가 대쉬하지도 않으면서 자기한테 대쉬하는 여자한테는 흥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