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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10 09:52
[유머] 여친 감당못하는 남자
 글쓴이 : 혀니
조회 : 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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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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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덴 22-10-10 11:20
   
밥은 먹으면서 해요
무한의불타 22-10-10 11:54
   
베플은 모쏠 인정? ㅋㅋㅋㅋ
     
계록새 22-10-10 11:57
   
ㅇㅈ 유부남이라면 절대 저런 말 할 수 없지 ㅋㅋㅋㅋㅋ
     
다른생각 22-10-10 12:51
   
ㅇㅈ
랑아 22-10-10 12:36
   
28살인데 힘든가? 하는 일이 많이 힘든 일인가?
다같은생수 22-10-10 12:36
   
빡세긴한데,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고 있네요 ㅎㅎ;;
다른생각 22-10-10 12:50
   
트라우마나 개념적으로 거부감이 있거나 감대가 개발되지않은 쪽이면 나올수없는 태도인데.. 
잘 느끼나 보네..
아니면 결핍일텐데.. 결핍은 아닌것 같고..
보통 저 나이때 그 정도 깨우칠 확률이 높지않은데..
합도 잘맞을테고..
현재는 일방이라는게 문제인데 솔루션은 대화밖에 없음.. 솔직히 힘들다고 터놓고.. 적절히 조절해가는 수밖에..
그정도 이해,배려 못하는 여친이라면 헤어져야지..
신비루 22-10-10 13:22
   
아니 20대고 동거 및 신혼부부들의 일상생활이
애낳기전까진 저건데
어쩌라는건지
본인의 약함을 탓해야지
소실적엔 하루종일 하는구만.
애오라지 22-10-10 13:27
   
20대 이지만 하는일이 밤낮이 자주 바뀌는 일을 하고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힘들수도 있지

100일동안 하루도 안빼고 연속 100일 섹한다면 힘들만 하지

일정한 생활리듬을 가진 직업을 가진것도 아닌데
익스플로전 22-10-10 14:03
   
아무리 왕성할 나이라도  100일 연속이면  색정증 의심해봐야 겠네
기간틱 22-10-10 14:27
   
에너지 손실률도 정도가 있습니다.
폭우에 홍수가 나고요, 가뭄들면 전쟁납니다.
뭐든 정도 껏 해야죠. 결론은 궁합이 중요합니다.
헤어져.
어쩐지 22-10-10 14:46
   
성욕은 더 많은 성욕을 부를수 있으니 당연히 억지로라도 줄이게 해야지 단호하게 3일에 한번정도로 못을박고

간단한 성교육도 해주면서 다른 흥미거리를 만들어 보도록 유도해보는게...
다금바리365 22-10-10 14:51
   
개 부럽네 ㅡㅡ
소프트화랑 22-10-10 14:58
   
본인이 제대로 사랑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일단 일을 그만두고 주에 몇일 일안해도 되는 알바자리나 하나 구한다음 질릴때까지 사랑 해주면 됨. 그럼 슬슬 여자가 배불러뒤지겠다 싶을때 다시 원레 직장으로 돌아가면 됨.
     
왕두더지 22-10-11 07:39
   
직장이 어디 편의점 파트타임알바 수준이 아닌이상 그렇게 쉽게 들락날락 할수 있는게 아님.
          
소프트화랑 22-10-12 02:49
   
저런 여친은 뭐 평생 몇번 더 생길줄 아나봄 ㅋ. 내 생각에 직장이 훨씬더 쉬울거같은데.
               
다른생각 22-10-12 10:04
   
그 자신감으로 직장 때려치고 여자 쫒아다니다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발목잡혀 신세한탄하는 넘들 많지..
동정도 못받음..
수박서리 22-10-10 15:30
   
근무시간이 주야가 주구장창 바뀌는 것만해도 몸에 과부하 엄청 걸리는대
말랑카우 22-10-10 17:21
   
첫경험에 오선생 만나게 해주면 저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듣보잡 22-10-10 17:51
   
아휴 수컷들 그저 하느거에만  집중하는라 문제를 못보네 ㅋㅋㅋㅋ
여친이 일 그만두고 집에서 논다고 하잖아

여친도 일을 시켜야지
주야간 바뀌는 빡센 알바나 일을 시켜야 밸런스가 맞지 않겠어

남자도 젊은데 집에서 놀면 맨날 할수 있지 땡규지뭐 ㅋㅋㅋ
     
검은빨대 22-10-10 22:10
   
아하~~
앨리 22-10-10 18:13
   
나라면 땡큐인데 28때 그 체력이 안됐을려나?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부럽군 ㅎㅎ
크하하하하 22-10-10 19:24
   
20대 중반에 타과 동생이랑 cc였는데 내가 자취를 하는 중이라 그 애랑 거의 동거함.
진짜 하루에 2번씩 매일했는데 2주쯤 되니까 거시기 다 헐고 무엇보다도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장난 아님.
그때 운동도 많이 했을 때라 체력도 좋았었는데 답이 안나옴. 그렇다고 거부하면 상처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나중엔 텀프로젝트 때문에 밤새야된다고 핑계대고 친구집에서 자고 오고 그랬음
felon 22-10-10 23:17
   
과거 여친이랑 1년 정도 동거하다가 이직하면서 거리가 멀어져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 글쓴이처럼 눈만 맞으면 했었음...
근데 한 두달 그러다 보니 나중에 지쳐서 진짜 여친 잘 때 몰래 들어가곤 했음;;
여친 깰까봐 도어락 비번 한번에 안누르고 하나 누르고 2초 쉬고 그랬는데 ㅋㅋㅋ
또 조용히 옆에 누웠는데 여친 손이 갑자기 움직여 잡으면? 존나 놀래곤 했죠 ㅋㅋ
이 글보니까 그 때가 생각나네 ㅋㅋ
     
앨리 22-10-11 15:33
   
와 부럽네요 진심임 ㅋㅋ
사비꽃 22-10-11 00:06
   
여친이 일이 없는게 더 큰 문제로 보임
마시마로5 22-10-11 18:24
   
싸울때 노모어딕
개구바리 22-10-11 21:35
   
아니... 뭐... 힘들죠....

유부남들은 다 알죠
남자가 왜 아무리 와잎 미인이고 쭉빵이고 그래도
결혼해 좀만 시간지나도 밤이 어째서 무서워지고 왜 의무방어전이 두려워지는가...

힘들거든요
폭스2 22-10-12 06:07
   
싸울때 노모어딕
밤샘근무 22-10-29 16:22
   
저정도면 노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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