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짤은 화물차도 개색희네.. 2짤은 졸음운전?
3짤은 중립기어... 1차로로 가도 충분한 상황에서 택시가 위협운전하는걸로 보이고 만약 택시가 클락션 빵빵 했다면 택시 잘못이 더 많음. 물론 그런다고 저런짓 하면 지 목숨만 버릴수 있음.
4짤은 운전자가 운전 아주 모범적으로 하는구만.. 자전거 안보여도 시야확보 안되는 골목길에서 서행한거 칭찬해
5,6짤은 자라니의 전형
기본적으로 윗분 말씀이 다 맞다 생각합니다.
다만 첫쨰는 뭔가 이상해서 좀 더 긴 영상 찾아보니 안내분도 실수를 하신 듯 하네요.
애초 차와 자전거가 잘못이 있습니다만, 타이밍을 보니 아마 차는 처음에 황색에서 지나갈 수 있곘다 시퍼 가다 적색으로 바뀐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이밍상 차가 이미 보도를 다 가로지르고 있는 시점에 안내하시는 분이 깃대를 열고 애들에게 지시를 합니다. 또 차가 가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긴 영상에서 자전거 위치와 속도를 보니 자전거는 이미 거의 코앞까지 온 상황에서 갑자기 깃대를 연 것이네요.
차와 자전거가 코앞에서 달리고 있는데 신호가 열렸다고 그냥 바로 애들에게 건너라 한 것은 분명 실수라 생각합니다.
물론 애초 신호가 적색이고 보도에 건너려는 학생들이 있는 시점에서 차나 저잔거나 주의했어야 했고 지나가려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 제 보기엔 님이 말도 안되는 말씀인듯 합니다만...??
말씀하신 사고예방에 그게 포함되는 것이며 저 상황에서 전혀 어려울 것도 없는 자연스런거에요.
저게 무슨 어렵고 대단한 대비를 하는 것인양 말씀하시는지...??
네, 말그대로 도우미는 도우미 일뿐입니다. 바로 그 얘길 쓴겁니다. 그게 도우미 역할이에요.
여기서 누가 사고책임을 도우미에게 떠넘겨요? 당연히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굳이 나온 김에 법적 얘기를 좀 하자면 참고로 예전 어디서 보기를 비슷한 사고가 비록 빨간 불에 건넜어도 빤히 보이는 데 위험을 피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일정 과신을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 건은 만약 제판에서 저문제를 걸고 넘어지면 어찌 판별할런지는 몰라도 또 저는 그렇게까지 과실을 묻기를 바라진 않지만 도우미가 그런것 하는 것 맞고 위는 솔직히 생각이 부족했다 판단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중에서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돌출행동을 제어하고 신고에 맞게 행동하도록 유도하는게 등교도우미의 일임.
법적으로 따져도 자전거 100% 과실로 끝나는 문제임.
거기에 도우미가 좀더 신경썼으면 사고가 안났을거다 라는건 아무런 의미없는 사족임.
그런 쓸데 없는 소리를 한걸 지적한거임.
댁이 말한걸 굳이 비유를 하자면,
사거리에서 모범운전자들이 교통유도를 하고 있었음.
신호등은 정상 작동하고 있었고 모범 운전자들은 보조역할을 하고 있었던 상황임.
내가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신호가 녹색으로 변했고 모범 운전자도 신호를 보고 출발 유도신호를 보내서 출발을 했음.
그때 신호위반을 한 차량이 내차와 충돌을 했음.
자,
여기서 모범운전자는 어떤 잘못이 있을까?
아무런 잘못이 없음.
아시겠음?
모범 운전자가 신호위반한 차량 미리 확인하고 신호받는 차량에게 신호를 줬으면 사고가 안났을거다 그렇기에 모범운전자의 잘못도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모자란거임.
어떤 법에서도 정상적으로 행동한 사람이 위법을 한 사람에게 피해를 받도록 정해진 법률은 없음.
교통 법규 또한 마찬가지고.
했으면 좋겠지만 안했다고 잘못이라고 따질일 아님.
교통위반하는 대상이 어떤 방식으로 올줄 알고 미리 확인하고 유도를 함?
이리저리 확인했는데도 확인 못한 사각에서 위반하는 차량이 있으면 그때는 뭐 어쩔거임?
아무리 봐도 위반차량이 없을 상황이라서 신호를 보냈다고 칩시다.
과연 위반 차량이 없을까?
그럼에도 사고나면 그때는 잘못을 어떻게 따질건가?
그렇게 위반하는 차량들 다 확인하면서 유도를 해야될 의무가 있을까?
자전거타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타는 분 딱 한분 봤음
자기는 자전거 전용도로만 있는데 아니면 민폐라고 절대 안타심...
심지어는 그 전용도로까지 가는 구간도 끌고 가거나 차에 실어서 가심...
우리 주위에 보이는 일반 자전거 타는 분들은 걍 전부다 자라니임...
지말로는 제대로 탄다고는 하는데...우스울 따름~~~
자전거 횡단로 없는 횡단보도에서 내려서 끌고가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