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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3 13:35
[유머] 31살에 2억모으고 상견례 간 블라남
 글쓴이 : 혀니
조회 : 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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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맹꽁 22-09-23 13:37
   
회계사 사위 앞에 놓고 7급 공무원 딸로 그런 말을 하다니 .... 염치가 없네.
81mOP 22-09-23 13:42
   
삼정회계법인 ㄷㄷㄷ
회계사거나 아니라도 꽤 짭짤한 회산디....
흑수전디 31에 2억이면 대단한건디...
소문만복래 22-09-23 14:56
   
28세 7급공무원 여자면,

최상급인데?
판검사 사위도 받겠구만, 뭐가 아쉽겠음?
     
강하늘바다 22-09-24 01:06
   
판검사가 우습나요
판검사 급이면 보통 여자집안에서 집 아니 건물을 해가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왜안돼 22-09-24 04:42
   
뭔 최상급 ㅋㅋ

평범한 사람들이나 그런생각하지

판검사정도면 선들어오는 수준은 차원이 다름
     
영혼의한타 22-09-24 07:33
   
7급 공무원이 무슨 최상급임.
판검사는 더 대단한 집안에서 모셔갑니다.
다른생각 22-09-23 14:59
   
여친도 아버지랑 생각이 같은듯하면 엎는게 맞을듯함..
억지로 결혼해도 어떻게 살지가 눈에 선하니..
봉명이 22-09-23 15:30
   
여자 28살 7급이면 뭐 28살에 1억모운것만 해도 ㅋㅋㅋ

남자는 이쁘냐가 중요한듯ㅋㅋㅋㅋㅋ
고블린 22-09-23 17:57
   
아버지가 딸 자랑스러울 만한데요. 남자가 그래도 조금은 어른 설득하려는 노력은 보이는 게 순리 같은데.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결혼 엎을 정도로 자격지심 가질 일은 아닌 것 같은디?
슣땂칿 22-09-23 21:02
   
말하는 꼴이 곧 이혼할 거 같다. 그냥 결혼 안하는게 서로한테 좋을 듯
왜안돼 22-09-24 04:43
   
우리나라처럼 남자한테 돈싸들고 오라고 하는 나라가 없죠

도대체 요즘같은 시대에 왜 남자쪽만 개호구가 되야하는지 어이가 없죠
한류짱 22-09-26 10:29
   
피곤..저딴넘이 결혼하면 사사건건 간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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