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슨생각으로 살까

자연사네요 신호안보고 죽을 짓했으면 자연사지 뭐

레알 킥라니네

100:0 킥라니 신호위반 사고

이거 브레이크 고장신고 했는데 회사가 수리했다고 뻥쳤다가 다음날 다른 이용자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 난거잖아

제대로 글 안올리나?

그래도 마찬가진데요.

브레이크 확인 안합니까?
전 공공자전거 타도 가장 먼저 브레이크 상태부터 보는데.

브레이크 고장난것도 모르고 달리다 사고난 것도 문제고.
고장 난거 알면서도 계속 달렸으면 더 문제고.

공유퀵보드 타면서 브레이크 점검해보고 타는 사람이 많다고요?

당연히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타는 사람이 대다수죠

이 사고로 대표와 수리기사 과실치상혐의 입건되고 지상파 뉴스까지 다룬내용인데요

저 사람은 온전한 피해자죠

제동장치는 자기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확인을 안한다구요?
그것도 남의 것을 빌려쓰면서? 헬멧도 안쓰고 운전하는데요.
스스로 죽을 짓을 한 것입니다.

자동차 빌리는것도 아니고,
킥보드 타면서 미리 체크 꼼꼼하게 하는사람 별로 없어요.
잘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가볍게 생각하는 대상이라는 거죠.

그리고 헬멧도 대여업체에서 제공 안하면 못하는거죠.
대여킥보드 타면서 개인이 헬멧 미리 준비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여자들은 긴급상황에서 대처를 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는겁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브레이크 안잡히는거 알았을때는 머리속이 하얘지고 이미 늦었겠죠.

무엇보다.
브레이크든 헬멧이든 업체가 관리하고 제공해야 되는 문젭니다.
사용자가 체크? 하면 좋지만 안한다고 그 책임이 왜 사용자에게 넘어오나요?

책임의 대상이 틀렸어요.
타기전에 체크 안했다고 죽을짓? 사람 목숨이 그렇게 하찮아요?
책임의 소재는 따로 있는 상황인데, 사용자가 체크 안했다고 죽어야 되요?

대여품은 애초에 정상적으로 문제가 없이 제공되는게 기본입니다.
타는 사람들도 그걸 기본으로 상정하고 이용하는겁니다.
기본적인게 부족해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응 니가 체크 안했어. 너 죽어도 할말없음.
ㅇㅈㄹ.

세상사람이 다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다니는 성격일까요?
저건 저 여자 잘못은 아니네요..

22222

일단 고장난거 모르고 탔는데 제동이 안되니 계속 달렸을꺼고...  그러다 사고난걸 이용자 탓하면 어케함??

그렇다하기엔 납득이 안되요. 화면상으로 봐도 상당거리를 달리는데
그 속도가 브레이크 안잡힌다고 못뛰어내리고 계속가야될 속도는 절대 아니거든요.
고장으로 인한 사고는 피해자 과실은 아니겠지만 왜 못뛰어내렸냐 갑갑한건 할수없는지라.

킥보드 안 타보신 것 같은데 스로틀 풀면 자동차 엔진 브레이크 걸리듯 바로 감속 들어갑니다.

그리고 교차로에서 일단 횡단보도 같은 곳에 정지 후 건너야지 저렇게 신호 위반을 하면

동정 받기 힘들죠.

참~~~~ 에휴~~.....

전동퀵보드 브레이크 고장나면 저기까지 갈때까지 브레이크 한번도 안땡기고 갔단소린가?
중간에 언덕이나 속도 덜날때라도 브레이크 고장났으면 갓길에서 뛰어내려야지
저렇게 동영상처럼
태평하게... .스~~~~ 윽 그냥 앞만보고 달린다고?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안스고 그냥 쭉~~~ 욱~~?

참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나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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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이다 피해자탓마라 빼액하는거에 고개끄덕이기엔 도통 납득이 안가는...

그럼,
브레이크 잡아봤는데 브레이크가 안잡히는거 알고도 저기까지 그냥 갔다고 생각하는그쪽 생각이 말이 되는거고 정상임?
저 때까지 저 사람이 얼마나 진행 했는지 몰라도 브레이크 안잡았을수도 충분히 있음.

전동 킥보드 안타봤음??
브레이크 안잡아도 전동킥보드는 가속레버만 놔도 감속이 어느정도 되기에 생각보다 브레이크는 급히 감속하거나 완전히 정지 할때가 아니면 잘 안잡게 됨.
출발지에서 거리가 얼마 안되는 상황이고 중간에 딱봐도 시골이니 신호등도 거의 없었겠고, 정지 할일이 중간에 없었으면 충분히 가능한건데 무슨 불가능한걸 억지부린다는식으로 써놨지?

그리고 애초에 문제가 있었으면 대여가 안되야 정상임.
어플로 다른 사람이 고장 신고를 해놨으면 업체에서 대여가 안되게 락이 걸려야 됨.
본인들이 수리를 했다고 허위로 락을 풀어놓고 그걸 이용한 사람이 피해를 봣는데 브레이크를 안잡아봤다고? 이딴 헛소리나 하고있네.
그래서 잡아봤으면 고장난거 알았을테니 탔겠냐고요.
댁은 안탈거 같은데 저 사람은 탔겠냐고.
당연히 안잡아봤으니 저기까지 타고갔겠지.
생각 안하고 사나.

면허 있나 헬멧도 미착용이고 경찰들이 단속하던데 킥보다

걍 또라인데

ㅋㅋㅋ 브레이크고 나발이고 걍 신호위반하려던건 맞는데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97729&ref=A

전동킥보드는 목숨걸고 타는라고 배웠습니다.

마지막에 브레이크 걸려는 시도는 한 거 같은데....ㅠㅠ
안타깝네요.

이용자도 일부 잘못은 했지만
수리 안된 걸 대여한 업체 책임이 먼저이긴 한 거 같네요.

당사자가 아닌데 어떤 경위의 사고인지도 모르고 다친 사람에게 험한말 하는걸보면
참 삭막해졌다는 생각이듦
자신들의 식구가 저런사고를 당해도 죽을만 했다고 하실건지

죽지 않아 다행.

방구석 꼴통 아재들 오늘도 역시나 한껏 인터넷 뒤에 숨어 배설하기 바쁘네요

사고 나기 바로전에 신호위반이면 우측으로 틀어야 하는데 단0.1도 우측으로 트는 기색도 없음.

영상 보면서 저 여자 왜 안멈추지? 했는데 브레이크 문제가 있었나보군요. 근데 위 댓글에 너무 여자쪽 쉴드만 처주는 인간이 계시는데.. 저도 여자분이 안타깝긴 합니다만. 자기 안전과 목숨은 스스로 지키는겁니다. 대여업체 잘못이야 당연히 인정되겠구요.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그런 상황에서 임기 응변할 수 없다면 일정부분 스스로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고 저렇게 대처할거 같으면 애시당초 킥보드 안타는게 좋죠. 그것도 공도에서. 사고날게 뻔한 상황이었고, 더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뛰어내려 자빠져야죠. 위기 상황에서 대처 안되는 분들은 차든 킥보드든 타면 위험합니다.

저거 빨라서
던져지지 못함.

브레이크 핑계로 다 용서가 되는 내용일까 싶은데요
걍 아몰랑 직진하다 박은거 같은데;;
도로를 달리면서 저기까지 가서야 브레이크 확인되었다는 더 심각한 개인부주의 아닐까 싶구요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이라면 관리업체 잘못이 크네요

브레이크가 완전히 망가진건 아니고 돌발 상황에서 급정거 안되는 정도였나봄
그러니 저리 타고 댕기지

참나 고장은 날수있지만 안고쳐줄수도 있지만
다치는건 본인몫
보호구안하고 가면서 브레이크도 한번 안잡아본다는걸
쉴드쳐주다니
그래서 보상받으면 망가진 육신이 돌아오나요
자기안전은 어느정도 자기가 챙겨야지

또 남일이라고 배설을 입으로 뱉어내는것들있네

솔직히 킥보드 타고 다니는건 그냥 저승행 편도티켓 발권시도로밖에 안보임

킥보드 스로틀 풀면 자동으로 엔진 브레이크처럼 감속 됩니다.
그러니까 브레이크 거의 안잡고 주행했을 가능성도 있죠.

대부분 자전거랑 동일한 법규를 적용하면 되는데
저런 교차로에서는 멈췄다 가야하는데
브레이크가 문제라면 피해자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