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좀 아닌거 같음.
박스나 포장이 있는경우.. 가격표가 박스나 포장 안쪽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럼 포장 뜯어서 제거 해야하는데 이러면 웬지 쓰던거 주는 느낌이 남.
가격표가 붙어 있다는건 새거라는 증명.

1은 바뀐지 오래 되었음.
제품 산 그대로 선물하고 거기에 영수증까지 첨부해서 주는 것으로 변했음.
또한 결제는 현금으로해서 교환 환불을 쉽게해 주는 것이 예의임.
답례품 처럼 여러게 동일한 것 주는 것 아니면 무조건 영수증 필수임.
특히 의류나 신발이나 패션 잡화 등은 필히 유념해야함.

얼마전 옷 선물을 받았는데

별도 봉투에 영수증과 각종 텍 여분의 단추, 구매처 명함 까지
따로 넣어 주시더군요

옷 가게의 센스 인지 선물하는분의 센스 인지는 몰라도 기분 좋았습니다.

1번부터 요즘 세상 바뀐지 모르는 개 꼰대시절 예절.

저런 것보다 소학을 배우고 따라하는 것이 좋음
적어도 시늉이라도

꼰대 꼰대 그러는데 그럼 영국가서도 꼰대 꼰대 할사람들이구만 서구인들은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 좀 찾아봐라
예의없는것들

예의와 꼰대는 분명 구분해야 함.
예의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이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고,
꼰대 짓은 불필요한 허례허식이나 예와 법도에 맞지않는 것을 말함.
특히 6번은 꼰대 짓임. 전화는 전화건 당사자가 먼저 끊고 끊어야함.
이해하기 쉽게 말해  용건이 있는 사람이 먼저 전화하게 되어있으니,
윗사람이라도 용건을 다 듣기 전에 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예법 상 전화건 사람이 말을 끝내고 인사하고 먼저 끊어야 함.

인터넷 상에서 유독 꼰대 틀딱 그러는데, 젊은애들이 경제적, 경험적 바탕으로 논리적인 토론을 하면 항상 발린후에 꼭 틀딱 꼰대 소리가 나옴.
검색해도 알수 없는 디테일한 경험치는 알지 못한채, 그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 안다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음.

시대가 바뀌면 자연스럽게 바뀌는것도 있음.
그냥 바꾸면 됨. 댓글에서 1번이 바뀐 합리적 이유를 댄것처럼 설명하면 수긍함. 합리적 이유를 거부하면 그게 꼰대임.

어디서 이상한 글하나 긁어와서 이거 동감못하거나 반대하면 꼰대라고 하는것 자체가 웃긴일임

그걸 어린 꼰대라고 하죠.

사람이 나이를 들면 새로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경험한 것만 정답이며 모르는건 틀린거다 라고 하는 부류.. 이걸 꼰대라고 하죠.

그런데 요즘은 젊은 사람이.. 경험도 짧은 주제에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건 틀린거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생긴거죠.. 젊은 꼰대.

사실 나이들어 꼰대가 되는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럽죠.
그런데 나이가 어리면서 꼰대가 되는건 심각하죠.

일단 배울땐 저리 배웠음

단지 저걸 나이많다고 무조건 요구하는 인간들은 꼰대 맞음

사회 나와보니까 나이고 나발이고 인간대 인간이더라고 나이 많다고 무조건 한쪽이 일방적 존중하라고 강요하면 저 모든걸 떠나서 그냥 꼰대더라고

4번 6번은 요새 의미 없는 행동인것 같고... 나머지는 지켜주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