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 감우성이 병사와 매춘하러 갔다가 병사가 총맞아 죽는 장면 촬영지는 태국
알포인트 찾아가는 도중 대나무 숲에서 베트콩과 전투 하는 장면은 전남 담양
그리고 핵심 장소인 저 곳이 캄보디아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당시 프랑스인들이 휴양지로 만들어 놓은 캄폿의 보코산 호텔
2004년 여름이었던가요? 그때 영화관에서 알포인트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19년이 흘렀네요
내보기엔
한국공포영화(세계적으로 봐도)남바1은
2007년 기담
딸 머리빗는 엄마귀신(같은배우.. 곤지암은 그거 뭐라냐.. 클리쉐?일뿐)..
일제시대배경... 그 엄마귀신이 바람났는데.. 교통사고로 죽는데.. 어린딸이 질투를 했다는... 그런데도 죽고난뒤 모정의 표현이란 골때리는 설정인데... 매우 잘 만들어진 20분도 않되는 영화
2는 장화홍련전 화면이 너무 잘 그려짐
3이 알포인트.. 헬기 추락사한 미군귀신이 너무 연기를 못함. 반면 특히 정숙아 미안해.. 포복했다 사악 사라지는 장면...+ 막판 상사가 머리를 들고 저택으로 오는 장면이 인상적
알포인트는 전투중 군대란 소재의 특이성 헐리웃 에서 2차대전 나치에 살해당한 프랑스 저택일가..리메이킹됬으나.. 너무 허접하던..
나름..참신함으로.. 아프칸 전쟁 사경헤메는 군인의 꿈(90년대 쇼생크 탈출 주인공인 팀로빈스..멕컬리 컬킨 아역. 베트남전 후유증.. 야곱의 사다리와 섞은듯)을 같이 섞었는데 너무 어설퍼...그냥 뻔하고 유치한 헐리웃 공포영화가 되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제일중요한건 스크립트다.. 딱 그말 그대로..각본능력이.. 한국것이 훨씬 돋보이는거 같던
알포인트는 2도 이미 예정되있죠.. 몇년전 실화로.. 저나라인가.. 옆나라인가.. 수해가 났는데.. 시급도시하나가 통째로 산사태로..토사로 시하나가 수장되 십만이상 죽었는데..그게 한국기업.. 댐공사.. 그때까지 대충 덮어놓은상태인데. 비가 너무와서 토사때문에 그래된사건..
알포인트 주인공 아들이 저나라 댐건설 참여했다가 괴담식... 대규모 죽은 실화니..흥행은 어느정도 보장되있다고 보는.. 아직 10년은 않됬으나.. 괴담은 대충 말만들면 지금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