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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5 20:04
[기타] 요즘 아동학대 고소 근황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7,878  

https://i.imgur.com/CN3uCG7.jpg

https://i.imgur.com/bAq9cW5.jpg

학부모가 초등학교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함

고소 이유가......

1) 알림장 도장을 찍어주지 않아서

2) 발표할때 웃어주지 않아서

3) 전학 올때 "환영"이라고 해주지 않아서

https://i.imgur.com/JJmkZrq.jpg

??? : 여자의 눈물이 곧 증거입니다

??? : 아이가 말하는게 곧 증거입니다

??????

https://i.imgur.com/T7T7pAH.jpg

교사가 아이를 차별해서

심리 상담을 해야하니

치료비를 달라고 교사에게 요구

https://i.imgur.com/HYuZ3as.jpg

경찰은 4개월 조사 끝에 "무혐의" 처분



이뿐 아니라고...


https://i.imgur.com/uaBnF9s.jpg

초등학교 자기 아이한테

와이파이 비번을 안알려줘서

고소ㅋ

아이가 넘어졌는데 선생이

도와주지 않아 학부모가 고소

(아이한테 혼자 일어날수 있는 기능이 없었던건가???)


https://i.imgur.com/U5yb9a6.jpg

선생왈 "와파 비번은 다 공개되어있어.....

스스로 할수 있는데 안해줘서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하는건 좀 심하다"


https://i.imgur.com/Zt3V5lU.jpg

https://i.imgur.com/2M0ArsK.jpg

이생끝


https://i.imgur.com/YiBtRQP.jpg

https://i.imgur.com/EG077uV.jpg

학부모가 교사한테 하는 요즘...훈훈한(?) 대화

https://i.imgur.com/LxFGsLw.jpg

https://i.imgur.com/rn9ayPm.jpg

https://i.imgur.com/I72k6fh.jpg

요즘 아동학대 고소 근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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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줌 23-05-15 20:18
   
이유없이 폭언하면 녹취해서 페널티및 벌금을 때리고... 피해 받은 사람에게 돌려주는 제도를..
체사레 23-05-15 20:34
   
이러니 교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 수 밖에
MAXIMUM 23-05-15 20:59
   
인성 터진 애들이 부모 되니까 이렇게 되는구나...
아이들을 체벌 할 수 없으니 부모들을 죽도록 패버리자
     
다같은생수 23-05-15 21:22
   
그 인성 터진 사람들이 낳음 당해서 그런지
지금 똑같이 애들에게 되물림하는중 ㄷㄷ
가생이만세 23-05-15 21:09
   
아이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역고소해라ㅋㅋ 나라 꼴 잘 돌아간다.
     
개구바리 23-05-15 21:29
   
ㄴ 그야말로 세계관 최강 여자의 눈물과 아이의 입, 여성인권과 촉법급식의 대결이라.. ㄷㄷ
바람아들 23-05-15 21:31
   
프로불편너들 졸라 많구나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 까지 일 줄은 몰랐네 진짜 너무들 한다.
우허허허 23-05-15 23:28
   
이러니 무슨 훈육을 하고 인성교육을 하겠나 싶음
여차하면 고소당할 판인데 선생들도 다들 자기 몸 사리기 바쁘겠지

학폭 문제도 선생들이 개입하길 꺼려하는 이유가
가해학생을 혼내고 훈육하면
부모가 와서 ㅈㄹ할까봐 최대한 개입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일지도
NiceDay 23-05-16 03:06
   
문제는 이게 초기라는 거다. 페미가 더 판칠꺼다. 82 김지영 세대가 이제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 형성 초기이고 양성평등교육이 2012~2013인가부터 시작 되었고 이때 학교 다니던 학생들 이제 대학생이거나 대학교 졸업할 나이다. 한 10년은 더 암울하다. 지금 교권 회복 못하면 교사 기피되고 그러면 교대/사범대 기피되고 교사질 하락한다. 그러면 공교육 더 암울해지겠지
     
Verzehren 23-05-16 10:21
   
페미라서 저런 고소를 하는거고
페미가 아니면 저런 고소를 안한다?
전혀 검증 안된, 흥미로운 뇌피셜 잘 보고 갑니다. (페미 싫어하는 1인)
히이디디디 23-05-16 07:03
   
4개월 조사해서 무혐의 처분, 더이상 피해없나보네
성폭행 고발당하면 무혐의 처분 필요없이 바로 인생 나락가더만
ㅇㄹㄴ 23-05-16 08:09
   
요즘 학부모 수준 처참한 수준을 넘어 사회악으로 봐도 될듯한 수준임
ㅣㅏㅏ 23-05-16 08:40
   
체벌은 없어지는게 맞지만 체벌을 없애려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 수단을 교사에게 주고 없앴어야 하는데.
개X끼를 때리지도 못해. 욕하지도 못해. 혼내지도 못해. 교사 입장에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죠.
대박원장 23-05-16 09:22
   
중요한건 4개월 조사로 무혐의.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전부터 그리고 그4개월간 조사당하면서 계속 멘탈 털리고

그대로 일은 하면서 계속 당하는거라

현타/우울증등으로 멘탈 탈탈 털려서 아예 애들 훈육에 손놓게 된다는거다.

그래서 교실에서 수업중에 소리를 지르든 뛰어다니든/ 수업중에 복도에서 뛰어놀아서 손을 쓸 여력이 없어진다.

교실은 개판이 되고., 그 몇명의 아이와 학부모때문에 다른 아이 수십명이 피해를 보는게 현실.
대박원장 23-05-16 09:25
   
저런게 애시당초 경찰에 접수조차 안되게 걸러야하는데

고소 들어오면 무조건 검찰로 보내버리니깐

고소하는순간 몇개월간 무조건 고통 받아야하니까.

학교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이미 망했다.

교권추락이라고 이야기 나왔던 5년더 전에 뭔가 조치가 있었어야했는데. 이미 망했다.

요즘 의원 면직 비율이 최고란다.  임금이 높은것도 아니고 연금은 망했고 존중받는것도 아니고

고소고발에 협조도도 최악. 다들 탈출하는중. 대한민국 학교 실시간으로 망해가는중.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눈팅만랩 23-05-16 09:47
   
네...과연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ㅜㅜ
     
다크고스트 23-05-16 10:12
   
전교조와 맘충의 합작품이죠
          
Verzehren 23-05-16 10:23
   
(팩트) (전교조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전교조는 (저런 사태를 막기 위해) 학생 체벌에 대한 교사의 면책권을 달라고 주장중이다
               
대박원장 23-05-16 10:54
   
학생인권 어쩌고 하면서

교권은 신경도 안쓰고

이것저것 하고싶은대로 해왔던 업보를 이제 치르는거죠

모든 정책이 그렇죠.. 계단 한두개 밟을땐 모릅니다. 우와우와 하다가

폭탄처럼 돌아오는거.

전교조 학생인권조례 ㅋㅋㅋㅋㅋ
땡말벌11 23-05-16 10:06
   
이런 부모들은 다른 곳에서 공공기관이나 자영업자들에게 갑질하겠지.
소문만복래 23-05-16 10:10
   
이런건 얼굴 가릴게 아니라, 당당하게 얼굴 까고 인터뷰 좀 해야하지 않을까?
다크고스트 23-05-16 10:11
   
오늘 아침 라디오 시사프로에서 들었는데 학생 두명이 싸워서 선생님이 자초지종을 듣고 화해시킬려고 왜 싸웠는지 종이에 적어보라고 시켰는데 그걸 정서적 학대라고 고소했다고 합니다. 반성문 아닙니다. 그냥 싸운 경위를 종이에 적어보라고 시킨 겁니다.
이제 선생님이 학생들을 지도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시점입니다
잘살아보아 23-05-16 11:22
   
행복하다는 23% 교사는 학생이랑 학부모들 잘만났나 보네. 그것도 복이다.
77%가 행복하지 않다는건 진짜 문제가 있네. 얼른 시스템을 마련하자.
하관 23-05-16 13:04
   
전국민 신용등급뿐 아니라...
인성 등급 같은것도 어디서 관리 해야 하는거 아니냐?
멍게 23-05-16 13:37
   
무슨 시민단체니 하는 이권 단체들 말을 죄다 수용하니 이런겁니다. 성범죄도 사실상 저런식으로 바뀌었는데 그걸로는 이슈 안되고 교사는 지금 이렇다고 징징징 거리는게 한심합니다 참

앞으로 모든 분야가 이렇게 될텐데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상태로 가서 공멸 직전까지 가야 겨우 바뀔 것으로 봅니다
마칸더브이 23-05-16 21:15
   
미친 학부모 안만나는거도 운이군요 ㄷㄷㄷ
퍼팩트맨 23-05-16 21:28
   
요즘 맘들이 다 저렇구나....
얼마전에 외제차 파손하고 차주가 혼내고 봐준거 맘충이 우리애 혼낸다고 달려들더니...
진짜 개념이 없었네... 요즘 젊은 엄마들.,.
대박원장 23-05-17 11:44
   
우리 어릴때 학교다니면서 맞았고 선생들이 촌지도 받았고 괴로웠고 어쩌고..
--> 그사람들 다 은퇴하고 없어진지 오래인데 아직도 이런 댓글 남기는 사람들 있죠.. 한심.

지금 학교에서 일하는 주력 인력들은

다 2010년 전후부터 임용된 사람들인데

이미 교권은 거의 없어진 시기부터였고, 최근 5년은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인터넷 댓글은 아직도 누칼협 밖에 없죠.

어머니 세대 힘들었던 걸 본인 힘든걸로 투영해서 댓글 싸지르는 페미들이나
옛날 학교 힘들었던거 들먹이면서 댓글 남기는 것들이나 똑같음
대박원장 23-05-17 11:49
   
집안형편 괜찮은 교사들은 그냥 휴직쓰고 병가 계속 쓰면서 런 준비하고

맞벌이로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은 계속 고통받고 있는게 요즘 학교..

예전에는 그래도 맡은 담임 학년은 끝까지 하려고 병가도 거의 안쓰고 아둥바둥했었다면

요즘은 그냥 병가 쓰고, 펑크내고 학교는 대체자 구하느라 바쁘고.

새로 온 사람은 얼마나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까. 그냥 그냥 굴러가기만 하면 방치시키게 되고.

개판 오분전.

예전에는 적당히 훈육하고 야단치고 교실 분위기 잡히면서 넘어갈일도

이젠 애들이 발광을 하든 교실바닥 복도 바닥에서 뒹굴든,. 노터치.

남은 애들만 불쌍..외곽으로 벗어난 학교일수록 더 심각..
노세노세 23-05-21 11:55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 인간...저런 인간...많지만...
다시태어나면 교사안해? 지금도 그 자리라도 하려고 줄 선 사람이 수십..수백트럭은 될 건데;;
마트 판매원이라도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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