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일병합조약에 찍혀있는 한국측 도장은 대한국 국새가 아니라 퇴위당한 고종의 행정칙유인데? 고종이 퇴위 당한 이후에 자기 행정칙유를 가지고 수작부릴지 모른다고 일본쪽에서 강탈해갔는데, 일본이 한국병탄을 추진할 때 대한국 국새는커녕 순종의 행정칙유도 확보못하는바람에 이걸 찍은건데. 덤으로 거기에 쓰여진 순종의 서명도 위조고.
어차피 끝난 운명인데 뭔 대단한 일을 했다는건가?
애당초 고종때 왕이라는 자가 목숨걸고 막았어야 되는 걸
자신의 왕가만 지킨다는 생각에 외교권도 넘기고 나라도 넘기는 거지.
왕이나 신하나 다 한통속이고 총들고 일제와 싸운 지도자가 없는 상황에서 누가 친일파라고 이야기 할 수 있나?
모두가 친일파였고 그 상황에서 들고 일어난 독립운동가 분들이 대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