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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8 00:37
[기타] 건축학계에서 유추하는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법.jpg
 글쓴이 : Augustus
조회 : 7,321  

1.jpeg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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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6-28 08:30
   
피라미드의 신비
ZZangkun 23-06-28 08:40
   
저걸 만든 이유가 대체 뭐죠 쓸모가 있나 뭐 종교적인 이유다 저시대 뉴딜정책이다 그냥 무덤이다 외계인이 만든거다 등등 별 말이 많은데 정확히 밝혀진게 있나 힘들게 만든 이유가 있을건데 허무하게도 만들수 있으니까 만든건 아니겠지..
     
솔직히 23-06-28 13:43
   
개인적으론 -30세기의 뉴딜정책설을 지지함.
원형 23-06-28 08:47
   
라는 것은 언제나 뒤집어질 내용이고 더 문제는 저 경사를 나무 굴리면서 과연 올라갈수 있느냐지 미끄러지는 순간 그 밑에 있는 사람들 대량 참사 발생.

그리고 100년 사이에 어떻게 기술이 발달하길레 대 피라밋을 만들수 있는지 따지면 아무도 말을 못함.

여기에 지금까지 지반이 버티고 있는것도 의문이고 밧줄로는 불가능할 오차범위를 어떻게 계산하고 그 계산한것을 어떻게 실현한지도 대답을 못함
     
Augustus 23-06-28 10:00
   
뭐라는 거야;;; 하여간 원형 이 양반은 볼 때마다 개헛소리.
좌빨척결 23-06-28 08:54
   
크게 만드는 것 외에 아무런 실용적 가치가 없는 건축물(무덤)에 그 많은 노동력, 생명, 재원을 낭비한 권위주의적 독재왕정의 산물로 비난 받아야 한다. 자랑은 개뿔! 그것을 미화하고 신비화 해서 관광으로 돈 버니 좋다는 놈들도 마찬가지다.
     
프리파일럿 23-06-28 09:21
   
있지도 않는 예수새끼팔아서 돈버는 놈들보다는 나음
          
눈팅만랩 23-06-28 10:19
   
ㅋㅋㅋㅋ 예수천국 불신지옥!!!
나 좀 보내주라 띠불것들아...
     
체사레 23-06-28 09:24
   
니 틀니나 척결해라 ㅋㅋㅋㅋㅋㅋ
     
얼론 23-06-28 09:32
   
이 베충이 색기는 만사가 불만이고만?
     
절약정신요 23-06-28 15:28
   
맞읍니다 구미에 있는 박통동상도 없애줬으면 좋겠네요
한이다 23-06-28 09:51
   
군단장이 시켰나벼
에페 23-06-28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야스야 23-06-28 10:50
   
내부에 관이나 유물같은것이 없고 빈공간과 터널의 집합이기때문에 물펌프라는 설도 있더만요
지금도 물채우면 가동이 가능하다고
제플린 23-06-28 11:12
   
쿠푸왕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피라미드는
이거다 라고 정의하기에 너무나 이상한 점들이 많음.
무덤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는 비주류 학계들의 판단.

3천년 전에 세워졌다는 스핑크스도
지질학적으로 볼때 몸체에 대량의 폭우 흔적이 남아있는데
이정도 유량은 약 2만4천년전 발생한 대홍수 이후에는 없었다고 함.

과거에는 고고학자들만의 학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지만
최근에는 지리학, 천문학 등등의 다른 학문들도 고고학에 동원되면서
많은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음

마치 티라노의 깃털처럼
계속해서 새롭고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질것이니 기존 설들을 다 믿을건 아닌듯.

일례로, 쿠푸의 대피라미드 세개는
오리온 별자리와 완전히 일치한다는 천문학계의 주장에
이집트 기존 학계도 동의했음
     
은팔이 23-06-28 16:21
   
오리온벨트 라고도 불리는 삼태성 말씀하시는건가요?
근데 오리온별자리와 일치한다는 이유가 3개의 피라미드가 일렬로 늘어서있기때문?
차라리 북두칠성 모양이면 오 그렇구나 하겠는데 고작 일렬로 늘어선 별3개 모양이 그렇게까지 특이점이 있는지 모르겠...만약 오리온벨트를 포함한 완전체오리온별자리와 전부 일치한다면 그건 좀 놀랍네요.
마칸더브이 23-06-28 12:28
   
쌓은거도 신기하긴한데
얼마나 많은 노예들이 죽어났을지 ...
     
구름위하늘 23-06-28 12:38
   
의외(?)로 정상적인 근로자들이 돈을 받고 건설한 것이고,
임금 지불과 복지 휴가(?)에 대한 기록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냥 23-06-29 05:45
   
나이든 세대들은 피라미드를 채찍맞는 노예들이 지었다고 배웠지만
몇년전에 임금 노동자들이 지었다는 기록이 발견되서 현재는 설득력을 잃은 가설이에요 ㅎㅎ
구름위하늘 23-06-28 12:44
   
저 위의 설명이라면 피라미드 내부의 빈 공간(격실과 통로)는 어떻게 만든 것인지 추가 설명이 필요합니다. (불가능하다는 반박이 아니라, 세부 설명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미^^)

다 채워서 만들고 나서, 길을 뚫었다. 이 경우에는 무너지지 않고 안전하게 굴착하는 방법은?
격실과 통로가 될 공간은 남겨두고 한 칸씩 쌓았다. 이 경우에는 빈 공간의 천정을 어떻게 해결했을지?
     
사무치도록 23-06-28 14:03
   
공간은 남겨두고 쌇았고
통로나 방 천장 부분은 5중 이상으로 디딤돌을 괴어 무게를 최소화 했다고 하네요.
쉽게 방 위 천장에 ㅠ 이렇게 중간에 비워 두면서 조금씩 길이를 줄이면서 쌓은 거네요.
술푸는개 23-06-28 15:38
   
인사계가 시키면 알아서 만듭니다. 포상휴가 몇 장 걸고 하면 개빠름.

요즘은 인사계 말고 뭐라 다른 말로 부르던데...
     
이젠 23-06-29 13:10
   
HR
안알려줌 23-06-28 22:34
   
돌같은 것도 강물 끌어다 수로 파서 뗏목식으로 옮겼을 것 같고..

쌓아올리는 것도 웬지 강물 퍼올려 물채워넣어서 엘리베이터 도르레식으로 균형맞춰 올렸을 듯. 저걸 사람이 일일이 밀어 올리기엔 사고도 많이 날테니.
초율 23-06-29 00:35
   
중국 서쪽엔..저 피라밋의 백배크기  되는것들이
있다는데..궁굼하다..
     
Augustus 23-06-29 00:51
   
이집트 피라미드의 백 배나 되는 크기의 건축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방간 23-06-29 10:56
   
외계인이 우주선으로 돌 실어 나른 거 아니었어?
PowerSwing 23-06-29 15:50
   
여름에 농사짓고 겨울에는 할일없는 농부들 불러다가 돌나르면 빵줌 해서 지은거 아냐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냐? 기록 발견된지가 언젠데. 노예같은 소리하고 있네.
ㅇㄹㄴ 23-06-30 04:00
   
피라미드 미스테리보단 들판에 생기는 서클모양이 더 궁금함
노세노세 23-07-02 10:07
   
그래도 젤 꼭대기에 있는 돌은 설명이 안됨...무개가 75톤인가 나간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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