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6-30 11:59
[유머] 현대미술이 어떤건지 간단하게 알아보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870  

17.jpg

17-1.jpg

17-2.jpg

17-3.pn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06-30 12:51
   
적절하네 ㅋㅋㅋㅋㅋ
눈팅만랩 23-06-30 13:00
   
예술이란 참 어렵군...
빠꾸 23-06-30 18:30
   
예술이 어려운 이유는 상위층 돈세탁으로 쓰이기 때문임 그냥 상위층의 화폐라고 생각하면됨
ㅇㄹㄴ 23-06-30 23:13
   
현대미술의 세계는 1도 모르겠다
마르티넬리 23-07-01 01:44
   
모더니즘 이전의 예술 - 선배들이 한 고전양식을 열심히 모방
모더니즘 이후의 예술 - 예술이 뭔데?
끄으랏차 23-07-01 07:54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요
이전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새로운걸 하고 싶어하니까 저렇게 되어가는거예요
왜 점점 더 이해 못할 정도로 변해가는가?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죠.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이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는 이미 예전에 다 완성됐으니까요.
문외한이 보고 잘 그렸다 라고 바로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장 흔한 기준이
결국 사실적인 묘사인데요. 그건 고전화가들이 이미 그렇게 그리는 방법들은 죄다 완성한데다가
사진이 발명되면서 아예 관짝에 박혔어요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화가는 비유를 하자면
기계가 만드는 공장제 제품을 굳이 수제로 똑같이 따라 만들어서 먹고 살려는 격입니다.
의미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렇지 않은 새로운 방법으로 그리려고 하는거고
그러다보니 점점 더 모르는 사람은 봐도 좋은 줄 모르는 지점으로 넘어가는거죠
그걸 그들만의 리그라고 비아냥 댈 수도 있습니다만
알고 봐야 이해할 수 있는건 꼭 저쪽 세계만이 아닙니다.
단순히 예를 들면 원시인한테 자동차를 보여준들 그 진짜 가치를 어떻게 알아봅니까?
정교하게 다듬어진 쇳덩이 뭉치라는게 결국 원시인의 감상의 한계일뿐이죠
그렇다고 해서 자동차의 가치가 쇳덩이 뭉치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hell로 23-07-01 13:11
   
원시인도 숭배로써 알아봅니다.
          
끄으랏차 23-07-01 15:07
   
원시인이 왜 숭배한다고 생각하셨는지
원시인이 숭배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제 얘기를 이해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hell로 23-07-01 19:07
   
이유가 별게 있을까요.
자신이 가진 이해와 능력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특이성 기능성 희귀성 심미성 등을 가졌고
그 특성(한계를 초월한)들이 무리에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기에
숭배의 대상이 되었겠죠?
                    
끄으랏차 23-07-02 01:15
   
말씀하신 특성들이 있다고 원시인이 왜 숭배해야합니까???
결국 근원은 희소성이예요.
그 모든걸 갖고 있어도 국내에만도 차량이 천만대 단위로 가죠
천만대를 주면요? 그래도 원시인이 그걸 숭배합니까?
평생 길가의 돌멩이만 주워도 그만큼 못 주을텐데요
그렇게 희소성이 떨어지면 그런 특성이 있다고 숭배의 대상이 됩니까??
그 원시인보다 차량의 실가치를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있지만
천만대씩 가지지 못하고 끽해야 한두대 가진 현대인조차도 차량을 숭배하진 않잖아요.

별도의 이해없이 그냥 직관적으로 보고 바로 느낄 수 있는 미술은 이미 그 상황에 이르렀다고요. 심지어 사진이 마침표를 찍었고요
사진조차도 예전과 비교하면 말씀하신 특성들은 훨씬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사진 하나 간직하는데도 사진기 필름 인화 사진첩이 나가야하는 비용이었는데
지금은요? 그냥 휴대폰으로 찍어서 파일로 그런 사진들은 다 가지고 있고 생각날때마다 그냥 꺼내보죠. 지금에 와서는 일상사진에 그런 비용을 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죠
결국은 말씀하시는 특성들은 부차적인 얘기고 본질은 결국 희소성이죠
그래서 미술이 그 희소성을 찾는 방향으로 가니 저렇게 된다는겁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꼭 미술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그냥 다 그래요. 우리가 철썩같이 믿고 있는 과학이라고 다릅니까?
만유인력의 법칙을 지금 호들갑 떨면서 발견했다고 해도 도대체 누가 알아줍니까?
오히려 왜 틀렸는지를 기존에 나오지 않은 근거로 설명할 수 있으면 호들갑 떨 문제죠
다들 이미 알고 이해하는 문제잖아요. 그래서 지금 가치있는 발견들은 뭡니까?
일반인들은 논문 쓴 당사자가 직접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죠. 그렇다고 그걸 폄하합니까? 정말 폄하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기본적인 부분이라도 이해할 정도로 해당 분야를 공부하고 해야 정당한 비판이 되지 않던가요?
다 똑같은겁니다. 그게 나타나는 형태가 다를뿐인거죠.
                         
hell로 23-07-02 10:19
   
예술은 인간의 감각과 감정에 기반한 분야죠.
때로는 일부 종교적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마저도 감각과 감정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물론 그런 예술작품을 생산하는 계층에서는
이론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기법을 숙달하는
과정이 필요할 지는 모르지만
감상하고 소비하는 대중의 입장에서는
감각과 감정의 고양을 불러 일으키는
좋은 작품이면 족하다 봅니다.
값비싼 재료와 극도로 복잡한 과정을 통해
전문가의 손에 제작되었더라도
무지몽매한 어린아이 눈에는 그저
임금님이 벌거벗고 있는걸로 보일뿐.
                         
끄으랏차 23-07-02 18:08
   
아뇨 지금 하신 얘기는 핀트가 많이 어긋났어요.
일반 대중이 그걸 알아보고 말고를 얘기하는게 아녀요.
그걸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그 본질적 가치가 변하는게 아니란겁니다.
원시인 예는 애초에 그 때문에 나온거고요.
원시인은 그냥 자기가 아는 한계내에서만 자동차의 가치를 평가하고 거래할겁니다
그런데 자동차의 실 가치는 그것과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그게 부당한것도 아니죠.
그런데 원시인은 불만이죠. 아니 그게 도대체 왜 그렇게 비싸냐
이것들이 장난질이나 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동차의 가치가 원시인의 기준과 다른게 부당한거냔거예요
원시인이 그 가치를 알아보냐 아니냐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무지몽매한 어린아이 눈에는 임금님이 벌거벗은걸로만 보이는게 아니죠.
실제 임금님이 하는 일 태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죠.
심지어 그냥 저 아저씨 라고 얘기하기도 하겠죠.
그렇다고 해서 임금님이 가진 권력과 권한이 모두 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내가 못 알아보는 가치니까 저건 형편없는 것이여야해
그래야 나는 저걸 못 알아보는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
형편없는거라서 알려고 들려 하지도 않았던거 뿐이거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모르는 가치에 대해 폄하할때의 심리기재중 하나입니다.
                         
hell로 23-07-02 19:00
   
제 얘기는 한가지였어요.
예술은 기술과 과학처럼 논리와 법칙에 의거해 이뤄지는게 아니라
오감중 특히 시각과 청각에 기반한 감각과 감정에서 기인하는것이고
인간의 기술과 과학은 발전했지만
생명체로서의 감각은 크게 변한게 없죠.
그로써 발생하는 예술이 가진 보편성을 뛰어넘는
그 무엇이 정말 존재할까요?
                         
끄으랏차 23-07-02 22:54
   
지금 쓰신 말씀이 참 좋네요.
그 대목을 설명해드리면 다 해결되겠네요.
예술도 논리와 법칙이 있어요. 그 논리가 절대적인 진리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가 내세우는 논리와 법칙이 있다고요
쉽게 예를 들어서 님 생각에는 원근법에 아무 논리나 법칙 없이 그냥 그리기만 하면 나오는거예요?
그 논리와 법칙자체를 그냥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원근법 같은건 말씀하신 '생명체로써의 감각' 으로 인지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그게 아닌 현대예술에서 작가들이 말하는 논리 같은건 저런걸로 인지를 못하니 인정 못한다 이 말씀을 하실 수 있는데.

과학도 마찬가지예요. 예를 들면
미시세계 이론들이 그렇게 많은데 그건 생명체로써의 감각으로 인지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이예요
님은 원자를 눈으로 직접 보셨어요? 그걸 증명하는 논리는 이해하고 그런걸 맞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심지어 과학이라고 어떤 절대적으로 성립하는 뭐만 받아들여지는 것만도 아녀요.
모순이나 오류가 발견되어서 부정되는 이론이나 학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나오는 판인데요.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일반인은 결국 원자를 인지한 적 자체가 없고
그걸 증명하는 논리자체를 알지도 못해서 정말로 그냥 과학자들이 그렇다니까 그런갑다 하고 믿고 있는거잖아요.
그걸 폄하하진 않으실텐데
왜 저 쪽에는 그게 갑자기 중요한 잣대가 되면서 나를 이해시키지 못하면 너는 가치 없는거 라는 스탠스가 진리인양 구시는지 도통 이해가 ㅋㅋ

그런 심리가 나올만한 배경은 하나밖에 없어요.
과학쪽은 그냥 어려우니까 지레 포기해버리고 수긍하는건데
이건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고 내가 딱 보면 알법도 한거다 싶으니까
내가 못 알아보면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싶어지는거죠.
그러니 그것도 알고 보면 이렇게 이렇게 된다니까 라는 명제조차도 인정하기 싫어지는거죠. 그걸 인정하면 과학처럼 포기하고 그냥 수긍해야하니까요.

끝으로 한 말씀드리면요
그렇게 부정하는 사람들은 과연 정말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100억짜리 현대미술 그림이 생겼다 칩시다.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이라고 그걸 쓰레기 취급하실건 아니잖아요
저도 그런거 본다고 해서 이게 100억이다 이렇게 가치를 알아보는건 아닙니다.
근데 그런게 생기면 100억 받고 팔거예요.
그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그 돈 주고 사겠다는데 내가 왜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아야 합니까
                         
hell로 23-07-02 23:40
   
한때 문학계에 양자학 용어와 사건의 지평선 등등의 과학용어가
심오한 내용의 표현으로 적당해 보였는지 남발되던 때가 있었죠.
그들의 글들을 일반대중이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것은
대중의 이해도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문학과 일상적 글쓰기에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타분야의 전문용어들을 썼기에
발생하는 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술품의 가치와 미학이
기술적 깊이나 거래금액의 크기로 매겨진다면
돈되는 재물을 추구하는자와 예술애호가가 구분될까요?
현대미술이 정형화의 틀을 깨는것도 좋고
캔버스뿐 아니라 모래사장 피부나 담벼락 혹은 한시성도 좋은데
다만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감탄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거래가격에 감탄하는 것이 아닌..
                         
끄으랏차 23-07-03 04:31
   
돈이 어쩌고를 왜 따지시는지 ㅋㅋ
아무 상관없는 얘기잖아요.
제 얘기는 애초에 왜 현대예술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가고 있냐고
님은 거기에 전형적인 태클인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되면 인정 못 한다 라는 식의 딴지를 거신거고요.
이전 댓글부터 점점 원 맥락에서 한참 벗어난 소리를 늘어놓고 계시는데
그 이유는 딴게 아니라 님은 그저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원 명제가 무엇이고 그 명제에 대한 본인의 명확한 생각이 자리 잡은게 아니시다보니
아무튼 제 얘기에 반박을 하고 싶다로 바뀌신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제 글을 읽으시니
원 맥락을 잊어버리고 아 돈 얘기하네 하고 돈 얘기에 꽂혀서 그런 식의 글을 쓰시는거죠.

뭐 그냥 간단히 마무리를 하면요
현대예술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런건 개인의 자유고 어차피 취향의 문제인데요
최소한도 모르는 분야를 그냥 후려치는건 딱히 바람직한 태도는 아닙니다
그건 그냥 자신의 무지를 비겁한 방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일뿐입니다.
                         
hell로 23-07-03 07:46
   
아무상관없는? 돈이 어쩌고를 왜 따지냐뇨??
바로 직전 님의 댓글에서 마지막 여섯문장 내내
님께서 하신 얘기가 돈 얘기였잖아요.
제가 하는 얘기는 같았고 님의 얘기도 같았어요.
그러나 정작 무시하고 계신건 님이 아니신가요?
몇천원짜리 와인이라도 각자 맛있고 없고를 느낄수 있는데
수백만원 하는 어떤 와인을 맛본 대부분이 꺼려하는걸
단지 그들의 값싼 입맛과 전문지식 부재탓으로 돌리면 될까요?
굳이 전문적이고 아는자만 알수있다는
특별한 가치와 시장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그것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도 옳은건 아니라 봅니다.
그저 이렇게 내내 자기들만의 평행선을 계속 달리겠죠.
                         
끄으랏차 23-07-03 13:44
   
제가 한 돈 얘기가 그래서 비싸기 때문에 미술이 직관적이지 않은 방향이라는 얘기였습니까?
아무 상관없는 얘기잖아요.
원 맥락이 머리에 있으신게 아니라 그런 소리를 하게 되시는 거라고요
이런 가치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겠지만 그걸 느끼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옳지 않다고요?
그런 가치자체를 무시하는 분들에게 이러이러한 이유로 그런 가치들이 성립한다
라고 설명하는데 그걸 무시하는 분이 내세우시는 논리로 좀 궁핍하지 않나요
느끼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은 무시하면 옳지 않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이래서 그렇다고 설명하는데도 그건 무시해도 옳은거고요?
어떻게 잣대가 자신이 속한 쪽에만 적용됩니까? 그거 참 편리하네요 ㅋㅋㅋ
이렇게까지 말씀드려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내로남불식 얘기나 하시는데 더 할 의미는 없을거 같네요
                         
hell로 23-07-03 22:47
   
제가 아둔해서 그런지 윗 댓글은 한 문장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방긋야옹 23-07-06 14:50
   
>>> hell로
아둔한거 맞음 딸리면 패스~
삼족오m 23-07-01 21:10
   
현대미술은
누가 했다라고 안 알려주면
전문가도 이게 좋은 작품인지 쓰레기인지 모름
그냥 지들끼리 가격 매기고 노는 거지
아이구두야 23-07-03 19:46
   
현대미술에서 사람들이 알 수 없는건 작가의 의도와 의미? 뭐 그런걸 따져서 좋은 작품이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게 일반 사람들 입장에선 와 닿지 않는건 사실임
 
 
Total 101,6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5307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76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1715
92437 [동물귀욤] 나무 타는 호랭이.gif (9) Augustus 08-11 3513
92436 [유머] 진상한테 어이없게 욕먹은 사장님.jpg (6) 드슈 08-11 3054
92435 [안습] 오늘의 악마 댓글.jpg (7) 드슈 08-11 3735
92434 [안습] 잼버리 소식 추가.jpg (7) 드슈 08-11 3398
92433 [기타] 화성에서 보는 지구.jpg (5) Augustus 08-11 3908
92432 [안습] 말 기분 나쁘게 하는 인간 특징.jpg (15) 드슈 08-11 4605
92431 [안습] 치킨 주문 10마리를 놓친 사장님.jpg (16) 드슈 08-11 4914
92430 [안습] 적반하장으로 나오다 미친놈한테 걸린 사장.jpg (9) 드슈 08-11 4512
92429 [유머] 진상한테 어이없게 욕먹은 사장님.jpg (13) 존재의온도 08-10 5485
92428 [유머] 신혼여행을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다녀온 최자 ㅋㅋㅋ (5) 존재의온도 08-10 6682
92427 [기타] 태풍 폭우로 맨홀 뚜껑이 버스 관통.gisa (7) 드슈 08-10 4101
92426 [감동] 뭔가 수상한걸 가지고 입국한 중국인.jpg (14) 드슈 08-10 5762
92425 [안습] 블라] 똥치우러 갔더니 도시락 비용 청구.jpg (14) 드슈 08-10 3909
92424 [안습] 깔끔한 배민 사과문.jpg (8) 드슈 08-10 4036
92423 [안습] 잼버리 대원들의 멋진 새숙소.jpg (42) 드슈 08-10 7416
92422 [유머] 디갤] 카눈 임마는 태풍도 아닌데....jpg (5) 드슈 08-10 5353
92421 [유머] 456억 주면 군대 다시 간다?.jpg (24) 드슈 08-10 5141
92420 [유머] 디갤] 상남자의 노트북 쿨거래.jpg (7) 드슈 08-10 4812
92419 [유머] 불면증으로 유명했던 소설가.jpg (6) 드슈 08-10 3940
92418 [유머] ??? : 외국인인척 시장에 가보겠습니다.jpg (6) 드슈 08-10 4691
92417 [유머] 초전도체 테마주로 엮인 회사들 입장 근황.jpg (10) 드슈 08-10 4265
92416 [유머] 시체 전문 배우가 된 남자.jpg (5) 드슈 08-10 4881
92415 [유머] 이봐 신입! 감옥에선 사람이 변한다!.jpg (5) 드슈 08-10 4063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