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지 7개월 만에 훅 가네.......

허무하고 안타깝고 참 어린애들이라지만 미련하기도 하고...

다음 활동 땐 큐피드만큼은 아니더라도 쭉 당분간은 탄탄대로 걸을 줄 알았는데

1년도 못 가서 폭망이라니 -_-

부모들이 문제인 것 같은데...?

이게 무서운 게
저 네명의 아이들과
그 부모들과 주변 사람들까지 더하면 최소 2~30명에 달하는 사람들 중
이게 자기들의 사욕에 의한 억지라 생각하고 반대했을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게 무서운 것임
네 명 중 한 명이라도 반대했다면 이런 사단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저 많은 사람들이 욕심으로 의기투합 해서 고생만 한 대표 한 명 왕따 시키고 가수명도 가로채려 하고 모든 각본을 짜고 손발을 맞췄다는 게 참...

그러게요 단합 개쩌네요 ;;;

우리나라가 전체적으로 물질만능주의에 너무 젖어있다는 거죠. 주식, 코인이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끊이지 않을 겁니다.

DC 피프티 겔러리, 네이트 판 도 난리도 아님..역대급

솔직히 노래는 엄청 들어봤지만 멤버들 얼굴 모름 이름 모름....

아마도 나같은 사람이 대다수일듯..

그러니까 소속사가 쟤들 싹 내보내고 2기 반반으로 내보내도 아무도 모를거라는거..

그냥 다 내 보내고 새 멤버로 다시 출발하고 뒷통수애들은 그냥 연예계에서 영원히 사라지는게 최선의 방법임.

페미들 제외하고 거의 다뭉침 ㅋㅋ
예전에 한일사이버 대첩이후로
서로 결이 다른 커뮤니티들이 다뭉쳤음 ㅋㅋㅋ

법적인 다툼이 꼭 정의의 편은 아니니까, 혹시 법적으로 멤버 측이 승소해서 현 소속사를 나온다고 가정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탈주에 성공해서 국내 활동은 사실 상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아! 애들이 국내 활동 포기하고 미국 가서 POP 시장에서만 활동하려는가 보다 했습니다.

근데, 국내 상표권 취득 행동을 보면 뭔가 집단 최면이나 가스라이팅을 엉청나게 당해서
국내 활동도 "피프티피프티"로 계속하고, 외국(미국) 활동도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중소의 기적으로 좋아했던 그룹인데,
지금 상황을 보면 한심한 사이비교주에게 속은 신도들 같아 보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판단을 못할 수가 있을지

이렇게 원 히트 원더로 끝나는건가......
틱톡 트렌드로 뜬 신인인데 자신들이 무슨 블핑, BTS 급이라도 되는양 상황판단을 잘못한거 같네요
멤버(그룹) 빼내기는 이미 중국, 일본에서도 많이 시도했던 짓거리인데
다들 알다시피 돈은 좀 벌었을지 몰라도 케이팝 스타로써의 커리어는 끝장남
배후 세력이 국외, 국내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이 비슷하게 굴러가는듯
그냥 좀 기다리면 부와 명성이 제발로 따라왔을텐데 그걸 못참고......에혀
누구 말대로 거위가 자기 배를 갈라버린 상황이네

뭔사건인지 몰랐고 소속사랑 분쟁이라길래 소속사가 또 노예계약했나 했더만.. 전혀 아니군요.

인성도 인성인데..  멍청한 것들이네요. 이제 연예계는 발도 못붙일거고..

오래 반짝하다 나락 간 사람들이나 몇십년 지나서 다시 기어나올수 있는거지. 반짝 하려다가 나락가면 그냥 끝난거.

대표가 10년찬 롤렉스 시계팔고 차팔고.. 노모 돈까지 갖다가 쓰고 엄청 잘해줬더만..

통수 치고 이미지 나락갈거 생각못했나..

저렇게 헌신한 사람이.. 아 애들 뺏겼네.. 좋은거 배웟다 다시 시작해야지 이럴줄 알았나???

잘나가고 롱런하는 사람들 보면 다 이유가 있음. 파도파도 끝없는 미담.

멤버도 노래도 관심 안가지길 잘했다
뉴진스만 보자

노래는 좋아했는데 멤버 이름도 얼굴도 모름 에휴

통수들 망하는거야 당연한 거고 관심도 없지만
저 대표는 승소하든 패소하든 이미 쫄딱 망했네요.
빚더미에 깔려 소송을 계속할 여력이나 있을까 싶네.
너무 불쌍함.

ㅠㅠㅠㅠ

누군지 모름...

통수돌 ^^

뒤통수돌 ~~~~~~~ 외통수돌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