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 입장도 존중하는데 위의 글은 너무 억지스러워서 그 얘기를 하는건데
그정도가 역겹다는 건가요? 일단 중성화해야되는건 무조건 찬성합니다.
고양이가 새끼를 엄청 낳는데 이중 절반 넘게 죽어버리더군요. 볼떄마다 안타까움.
캣맘도 좀 이기적인거 같아서 뭐라 편은 못들겠고 길바닥 생활을 하는 고양이도 결코
깨끗할수 없는데 근데 님 생각해보세요. 고양이 없었으면 쥐새끼 천국입니다.
사람이 해코지 안하는 이상 사람 공격도 안합니다.
멀리하기보다 중성화해서 개체수 조절하고 인간하고 공존하는게 이로운 동물이라 생각합니다.
개웃긴게 캠맘이랑 토씨안틀리고 똑같이 말하네요
고양이 없으면 쥐 넘쳐나서 큰일난다고 고양이 많지 않을때도 잘지냈고 다만 고양이가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겉으로 보이지 않을뿐 천정이나 구석진곳에서 생존합니다.
댓글부터 아주 고양이 내편이라 대넣고 쓰고 중립적으로 봐줄수 없고 고양이빠인거만 보임 개체수가 이것보다
많아지면 사회큰 문제가 생길겁니다.
고양이빠씨!
p.s 당신같은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가 단지 귀엽다가 보기좋다고 이유만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책임없는 자세가 싫은거 눈이보이는거만 좋다고 그후 일어나고 생긴일 책임지는 일은 뒤전이 개념 밥말아 먹은 정신빠진 사람들 보면 니킥을 날려주고 싶을정도호 개념이 없음
한가지만 물어보자 귀여운 고양이 진득이 생기고 수술비 2천만원 나와도 사랑해줄수 있으면 인정합니다.
고양이는 움직이는 벌레를 가지고 노는 걸 무척 좋아함
그리고 벌레 먹는 걸 정말 좋아함
몸 깨끗이 하는 것과 바이러스에 오염되는 건 다른 문제임
그래서 야생 동물을 만지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함
특히나 쥐를 잡아먹는 고양이가 깨끗할 리가 없음
쥐도 더러운 곳에서 더러운 걸 먹고살지만 몸이 더럽지는 않음
그런 쥐와 더러운 곳에 서식하는 벌레를 먹는 고양이를 보기에 덜 더럽다고 판단하는 건
무지한 판단임
전 동물을 무척 좋아하고 어릴 적부터 개며 고양이며 엄청 많이 키웠었죠.
전문적으로 키운 건 아니나 언제나 동물들과 같이 살았습니다.
이 정도면 제가 하는 말이 어느 정도는 사실에 기반할 거라 생각하시면 되고
고양이는 움직이는 물체는 뭐가 되었든 반응하고 가지고 노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쥐도 가지고 오랫동안 놀죠
그러다 쥐가 서서히 죽어갑니다.
그 더러운 쥐를 꼭꼭 씹어먹죠.
그리고 벌레도 정말 많이 먹습니다.
집에 곱등이가 많았는데 곱등이 먹는 걸 정말 즐깁니다.
그리고 여러 요인에 의해 자기 새끼 잡아먹는 것도 흔하죠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 잡아먹으니 사람이 볼 기회가 많지 않죠.
전 종종 보았지만 어린 나이에도 그걸 보고 놀라거나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고양이는 동물이기 때문이죠.
우리 집이 산과 연결되어서 오소리나 족제비나 다람쥐 뱀과 새들도 많았는데 고양이가 전부 잡아먹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밥 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이기적이고 멍청한 사람인지 잘 알죠.
동물 중에 고양이가 가장 악마입니다.
사랑스러운 것도 사실이나 동물을 사랑한다면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행위는 악마의 행위입니다.
제 말을 기억하시고 행여나 고양이를 만졌다면 아이를 만지거나 음식을 취급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전 지금도 동물을 좋아하고 현재도 집에서 고양이만 두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현명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고양이만 편애하는 건 악마들이나 하는 행위입니다.
직접 키울게 아니라면 먹이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고양이는 재미로 새며 새의 새끼를 많이 잡아 죽입니다.
제발 무지에서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