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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9 12:54
[유머] 동물병원 치료비에 현타 온 사람.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7,974  

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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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7-19 12:55
   
엌.........2400?? ㄷㄷㄷ
에페 23-07-19 13:00
   
이렇게 많이 들면 어케 키우냐...
태양속으로 23-07-19 13:06
   
몰랐나?
마이크로 23-07-19 13:19
   
노견은 그냥 아프다 죽는거지 뭔살리겠다고

사람도 곧 돌아가실 노인을 살리려고 병원에서 모든치료 다받게하면 저것보다 많이 나올듯.
비부구름 23-07-19 13:57
   
노견을 치료해서 부모님 처럼 10년 더 산다고 하자. 그럼 고민하겠지만, 늙은 개 고쳐서 몇년 더 살겠니?
나도 11살 노견 키우지만, 아프면 자연의 섭리대로 보낼 생각이다
벌레 23-07-19 14:08
   
그냥 황금관짝 맞춰주는게...
썩도리 23-07-19 14:15
   
부모에게 쓸돈은 없지만 개에게 쓸돈은 있나?
그돈으로 부모님 보일러라도 놔주면 효자소리 들을텐데...
땡말벌11 23-07-19 14:28
   
2400만원........돈이 많구나.
초율 23-07-19 14:28
   
그렇다고..
버리지는 마시길..
PowerSwing 23-07-19 14:31
   
자기돈 쓰는데 너무 뭐라고 하지맙시다. 개한테 저렇게 쓰는데 본인부모한테 안쓰겠습니까. 개버리는 놈들이 쓰레기지 저런걸 나무라면 안됨. 나도 이해가 안가긴 하는데...
축구중계짱 23-07-19 15:19
   
ㅇㅇ 감수하고 책임감 있게 키우길.
마당 23-07-19 15:51
   
에휴~~~
난 개들 안고다니며 물고 빨고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거르고 봄.
슈바 23-07-19 15:59
   
나도 개를 좋아하지만..
저렇게 겨우 겨우 생명줄만 붙여 놓는것이 좋을까 싶다..
자연의 이치대로 살다 가는 것이 좋겠지...
바람아들 23-07-19 15:59
   
스크롤 하면서 욕이 절로 튀어 나왔다. 18
세상엔 생각보다 미친인간들이 넘치는 구나
찐따충 23-07-19 16:27
   
딱보니 궁색하게 사는것 같은데 참  저런게 살고 싶나 애도 있는데
     
다같은생수 23-07-19 16:59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선순위야 사바사이긴 하지만.. 좋 그렇네요.
개구바리 23-07-19 16:35
   
레알 그돈으로 부모님 효도여행이라도 함 보내드릴생각 없으려나?
KKIRIN 23-07-19 16:55
   
짐승은 짐승답게 키워야지, 돈을 2400만원이나 쓰다니..
옛날 같으면 대충 키우다가 잡아 먹고 새로 한마리 데리고 왔을텐데, 개팔자 좋아졌네요.
uzki 23-07-19 17:01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개 한 두마리 있는 집인 줄 아는거 같은데 개 고양이 여러 마리에
심지어 미어캣도 있음. 키우는 환경이 문제인 건지 아직 어린 미어캣 조차 아픔. 볼때마다 노이해. 왜 다 아파?
예낭낭 23-07-19 17:16
   
일단 개,고양이,미어캣까지 9마리나 키우는데
한마리가 뇌종양 걸려서 진료비 치료비, 다른두마리 건강검진 150만원에
또다른 한마리 심장병진료 177.. 등등
한두마리도 등골휘는데 9마리라 ㄷㄷ
영원히같이 23-07-19 17:59
   
이런거 때문에 버리는 사람들이 꽤 많죠
     
ㅣㅏㅏ 23-07-20 08:11
   
아픈건 걍 안락사 시키면 되니까 버리는 경우가 오히려 적죠. 버리는건 건강에 관계없이 걍 지가 더 키우기 싫으면 버려요.
꼬우꼬우 23-07-19 19:09
   
와우.. 차 한대가 날라가네
류현진 23-07-19 19:18
   
동물 유튜버가 본인들 직업인데 고양이 개 미어캣들이 벌어다 준게 더 많을텐데
트로이전쟁 23-07-19 20:21
   
왜냐면 동물은 의료보험이 없으니깐

개 이야기 하면서 이해안된다 뭐다 이게 문제가 아님

의료보험 민영화 되면 저 가격이 사람한테 적용될거 라는거

그러니 민영화 한다 하면 어떤 정치인이라도 모가지를 댕강 해버려야됨
노소하 23-07-19 21:08
   
저런 인간들이 많으니까 비싼거지 ㅋㅋ
우허허허 23-07-19 21:19
   
본인이 선택할 문제고, 뒷감당도 본인이 할 몫인거죠 뭐.

제 경우엔 아이와 부모님, 그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더 잘하자는 주의긴 하지만.
해리케인조 23-07-19 21:25
   
키우던 애완동물죽는거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래서 난 안키움 아니 못키움.

그래서 가족에겐 간이고 쓸개고 다내줄수 있음 같이 오래 살수만 있다면...
마칸더브이 23-07-19 21:30
   
애완견 키우기도 부담될 정도 비용이네요 ㄷㄷㄷ
삼족오m 23-07-19 22:59
   
개를 개 이상으로 생각하면 안됨
그건 정신병임
그래서 반려견이라 불러선 안되는것임
내 개가 아무리 사랑스럽고 내 생명이라도 줄 정도로 사랑해도 이웃이나 지나는 행인 아무 사람보다 위에 있어선 안됨
내 개가 누굴 물려하면 주인이 가장 먼저 달려들어서 자기 개를 죽여야 하고
주변 사람들은 신속하게 그 개를 죽여야 함
어린 아이들은 한 번만 물려도 죽을 수 있음
천 마리의 개를 죽이더라도 사람 한 명의 생명이 훨씬 소중함
반려견이라 부르는 자들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것임
사라다09 23-07-20 03:31
   
아 그냥 돈이 많이 드는갑다 하면 될일..
잘했네 못했네라고 판단하는건 자유지만 저사림에 대해 비판하는건 좀 이해불가네요.
저영상을 볼때 우리나라 동물병원 치료비가 너무 비싸구나 동물 등록제를 더철저히하고 동물보험 의무로 들게해서 치료비를 낮추면 어떨까
난 이런 생각이 드는데
눈팅만랩 23-07-20 09:32
   
개는 개같이 키워야 함.
야구아제 23-07-20 09:39
   
결국 애착의 잘못된 방향이 동물을 키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시골에서 풀어 놓고 키우는 것과는 다르죠.

그래서 '반려동물'이 아니라 '애완동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키우는 본인들은 인정하기 싫을지 모르지만 '애착'의 왜곡된 방향이 도심에서 중성화시켜가며 성대 잘라 가며 동물 키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왕두더지 23-07-21 09:02
   
22
소문만복래 23-07-20 09:39
   
건강검진을 한다고??

반려라는 단어를 동물따위에 붙이지 말자.
애완동물이 맞는 표현이다.
그리고 애완동물은 딱 애완하는 수준에서 다루면 된다.
성환아빠 23-07-20 12:01
   
부모님에게 잘해드려야 겠다.
suuuu 23-07-20 12:52
   
애견 농장이라도 하나
애견 병원비 한번 아프면 며칠 입원하고 돈백 나가는건 나도 그리하는데..
아픈 것도 일년에 한두번이고..
노견이 아픈건 당연한 자연의 섭리인데...
아픈거 치료해주고픈 견주 맘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적당한 선까지 치료 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겨도 되는데...
수명 다해가는 노견은 뭘해도 어쩔수 없음..ㅜㅜ
가끔쓴다 23-07-20 17:13
   
우리회사에 10년전에 누군가 주워온 공장개.. 

심장사상충에.. 폐렴까지 걸렸었는데.. 
그래도 죽게할수는 없어..  병원에 치료받았는데..  매월 1회씩..  7~8개월 정도 치료받았는데..
깨진돈이..  500정도 되더군요.

공장개라..  회사에서 어찌 치료비를 낼수 있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80~170만원 오가는 치료비에 정말 학을 뗐네요.  ㅎㅎ  아무리 보험이 안된다지만..
동물병원 치료비..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가격 부르는 기분...

정말..  동물 함부로 키우면 안됩니다. 

나중에 늙고 병들면..  치료도 제대로 못해주고..  정말 불쌍해 집니다.
멀더요원 23-07-20 23:17
   
절레 절레 도리 도리
ㅇㄹㄴ 23-07-24 07:30
   
특히 동물응급병원은 부르는게 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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